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백하고 열하고 네번째
삶이 더이상 두근대지 않는 것은
더이상 모험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린시절 뒷산 나무를 올라갔다가
두근거리며 다시 내려오던 때가 떠오릅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고 놀이였는데
그 안에서의 작은 모험이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나서
이제는 그런 모험을 언제 했었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다시 두근거리는 삶을 위해서
달마다 조금씩이라도
무언가 작은 모험을 시작해야겠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16> : 삼묘삼색(三猫三色) 16 (3) | 2016.07.05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15> : 사람과 고양이 (1) | 2016.07.04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13> : 아이는 철없고 엄마는 불안하다. (2) | 2016.06.30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12> : 사랑한다. (2) | 2016.06.29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11> : 생긴건 달라도 우리는 친구 (0) | 2016.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