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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이백하고 다섯번째
어릴때는
날이 춥던 덥던
어서 빨리 나가 놀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추운 날은 추워서
더운 날은 더워서
이런 저런 핑계와 이유로
집 밖에 나가는 일을 꺼리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나이를 먹으면서
싫은 것들도 나이만큼 늘어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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