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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이백하고 예순하고 일곱번째
살다보면 민망한 실수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마치 송진처럼 마음에 끈적하게 남아
오랫동안 마음을 괴롭게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게 다 산다는것 아니겠어요.
오래오래 지나고 나서
마음에 묻은 끈적함이 다 사라지고 나면
언젠가는 나를 괴롭히던 그 일도 웃고 떠들수 있게 되겠지요.
당신의 실수를 보며 웃을지는 몰라도
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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