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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이백하고 여든하고 아홉번째
피지 않고 시작된 축제가 아쉬워 벚꽃이 만개한 날 꽃놀이를 나섰다.
만개한 꽃잎을 바라보면서 내년에 다시 만나자 작별인사를 하였다.
휘날리는 꽃잎이 팔랑거리며 꼭 다시 만나자 대답을 한다.
사족:
훗! 작별이나 나발이나 이쁘긴 더럽게 이쁘군....
이럴땐 셀카라도 많이 남겨 떠나는 벚꽃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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