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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이백하고 아흔하고 여덟번째
"냥도사님, 제가 올해는 시집을 갈수 있을까요?"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네 맘이지!"
어쩌면 어쩌면 좋을지 물어보는 많은 일들이
정말 어쩌면 좋을지 몰라서가 아니라
누군가 내 마음을 살짝 응원해주길 바래서일지도 모르겠다.
사족:
....세상은 그것을 답정너라고 부른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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