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열하고 네번째
소나무 아래 생각하는 고양이가
마치 민화처럼 내눈에 머문다.
松下想貓圖
사족:
조선시대 민화에서 고양이는
묘(猫)라는 발음이 중국어의 70세를 의미하는 모(耄)와 발음이 유사하여
70세까지 장수하라는 의미로 쓰였다고 합니다.
또한 민간에서는 역병을 막는 주술적인 의미로 고양이 그림을 대문에 붙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2316>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0) | 2017.06.08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315> : 손님이 없다. (1) | 2017.06.07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313> : 나름 숨은거랍니다. (0) | 2017.06.02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312>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0) | 2017.06.01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311> : 넘어져도 괜찮아 (0) |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