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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예순하고 두번째
귀 뒤는 이렇게 긁는거야!!!
....이렇게?
귀 긁는 방법 하나도 서로 다른데 너무 남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고자 했다.
삶이 토익처럼 정답을 찾는 요령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는 그동안 너무 요령만 찾고 살았던 것 같다.
남과 다르게 산다는 것이
틀린 삶이 아니라 다른 삶인데
그걸 너무 자주 까먹고 산다.
사족:
...그러면서 또 남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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