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오백하고 서른하고 여섯번째
다 숨어지지 않는줄 알아도
숨고 싶을때가 있다.
코만 숨어도 마음만은 다 숨은 기분이다.
그러니까 날 찾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족:
어머니 이사 준비로 40년 묵은 짐을 버리는 중입니다.
....죽겠네요.
지난 주말에는 30년 묵은 뱀술이 나오고
어제는 가방만 다섯박스가 나왔어요.
...어머니 결혼식때 입으신 한복도 나왔네요.
....이번 주말엔 뭐가 나올까요?
#고양이 #냥스타그램 #cat #catstagram #猫 #ねこ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2538> : 금요일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1) | 2018.07.06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537> : 기분만은 호랑이 (0) | 2018.07.05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535> : 이..이게 아닌데! (0) | 2018.07.02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534> : 왔다! 꽃놀이철! (0) | 2018.06.29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533> : 어제 하루 쉬었다. (0) | 2018.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