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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칠백하고 스물하고 다섯번째
유난히 사이가 좋은 길고양이들은
잠만 자다 일어나도 서로 온몸을 비비며 인사를 한다.
잠깐 못본 사이일 뿐인데 그래도 너무 반가운 모양이다.
사람은 살면서 친해지고 자주 본 사이일수록 심드렁해지는데
고양이는 친해지고 자주 본 사이일수록 더 열렬한 모양이다.
나도 조금은 친하고 자주 본 사이일수록 더 표현해야겠다.
#고양이 #냥스타그램 #cat #catstagram #猫 #ね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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