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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칠백하고 마흔하고 다섯번째
중생아, 너는 어찌 지냈느냐?
지난 주말 몹시 뜨거웠는데
너는 어찌 지냈느냐?
우리모두 힘든 계절을 보내고 있지만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응원하며
우리 서로 이 계절을 버텨내자꾸나.
라고 어린 길고양이가 내게 말을 하는 기분이 든다.
#고양이 #냥스타그램 #cat #catstagram #猫 #ね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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