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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칠백하고 아흔하고 네번째
근심은 초록색 먹구름처럼 몰려오는 것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가 내발로 찾아든 나무 그늘이었다.
언제든 벗어날수 있는 것을
나는 무엇이 아쉬워 내발로 이 아래로 찾아들었고
또 나는 무엇이 두려워 이곳을 벗어나질 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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