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쉰번째,
"왜 이래! 나도 고양이야!!!!"
아직 솜털도 안 가신 것이...
아직 귀도 다 안 선 것이...
발톱도 다 못 집어 넣는 것이...
저도 고양이라고
서툰 하악질에
앞발질까지 하고 있다.
그래,
아직 서투르고 어설퍼도
그 작은 발로 내딛는 세상이
너에게 친절했으면 좋겠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52> : 월요일이라니!!! 오늘이 월요일이라니!!!! (9) | 2011.07.25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951> : 아이!! 쉰나!!! 금요일이다!!! (6) | 2011.07.22 |
<행복한 고양이 엽서 949> : 꽃을 꺽으려는 아기 고양이 (7) | 2011.07.20 |
<행복한 고양이 엽서 948> : 새 가족을 찾아 떠나다. (12) | 2011.07.19 |
<행복한 고양이 엽서 947> : 다시 월요일이다. (11) | 201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