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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려인을 찾지 못하여 다시 끌어올립니다. (2011.12.20)
지난주 금요일이었습니다.
어머니께 문자가 왔지요.
그 내용인즉....
"아들~어쩌니~
길냥이네동네서
우리집소문났나봐~
이틀전부터창밖서
울던애기가우리집현관
까지와울어서들여놨다~
입양자부탁해...
울고싶어"
라구요.....
-_-;;;;;;;
이 뭐 ㅡㅡ;;;
딴집은 애들이 업어오는데 우리집은 모친이 업어오는 OTL
그래서 뭐 어찌 하옵니까?
반려인 찾아줘야죠 ㅡㅡㅋ
그런고로....반려인을 찾습니다 ㅡㅡ
똥~그란 얼굴이 일품인 노랑둥이 남자아이입니다!
무척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입니다!
배변 훈련도 되어있어요!
먹는것도 안가리고 잘 먹어요!
턱아래에 하얀 턱받이
흰양말이 매력입니다!
배때지도 하얗죠 >ㅂ</
발바닥은 핑크 ㅡㅠㅡ
요 아이와 평생 반려해주실 반려인을 찾습니다!!!!
인연이다 싶어 마음가시는 분들은 비공개 댓글이나 아래 연락처로 꼭 연락 주세요.
공일공 사삼팔오 구팔칠팔 -_-/
"저....저기 사진 다 찍었으면 일어나도 될깝쇼?"
꼭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덧: 죄송하오나 미성년자분들의 입양 문의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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