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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에서 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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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초에 꼬물거리던 아가들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흰 코팩을 한 흰팩이도...

(욘석이 대장 같아요 ^^)





천상 여자애처럼 생긴 흰얼굴도...





콧등에 화살표 무늬가 있는 삼색 고양이 살표도





제일 소심해서 얼굴 보기도 힘든 까만 얼굴 깜면이도


모두 모두 잘 있습니다 ^^







욘석들 이제 꼬물거리고 나와서

지나가는 개미도 못살게 굴고






......엄마 쟤 개미머거 ㅡㅡ;;;;;;






화초도 못살게 굴고 ^^;;;;;;





지네들끼리 장난도 치고





".....너 이시키...기습이냥?"






레슬링도 열심히 하고 ^^


뭘 사진 찍는다고 놀래?




뭐 아무튼 잘들 지내고 있답니다 ^^















...그런데 다섯이 더 있슈 -_-;;;;;;;;;;



붓터치 녀석이 낳아서리 ㅡㅡ;;;;;;;





이를 우짠데요 (먼산)




삼청동 묘구수 폭발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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