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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세상]
두번째 이야기,
오늘도 내 영역이 잘 있나 밤마실 나선다.
구석구석 내 땅이라 냄새로 이름 쓰고 돌아와야지.
사족:
알고보면 고양이들도
참 할 일이 많다.
밥도 먹어야지,
놀기도 해야지,
영역 순찰하면서
지워진 이름
남이 덧 쓴 이름
다시 써야지
쉬기도 해야지,
집사랑 하녀에게 영업도 해야지....
애네가 연애질을 년 2회 하는건 이유가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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