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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으로 갈아타고

그간 사용하던 소니 장비를 정리합니다.



....인간적으로 외관이 워낙 험해

실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데


전투용으로 싸게 정리합니다.


우선 각개는 생각하지 않고 일괄 판매를 시도합니다.









정리하고자 하는 장비들입니다.





그냥 보시기도 험하지 않습니까? ㅡㅡ;;;;






우선 스트로브 5600HSD 입니다.


야간에 고양이들을 찍으려고 구매하였으나....

스트로브를 사용하면 고양이들이 눈에서 레이저를 쏴대는 통에 

거의 사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용감은 있습니다만....


모든 기능이 정상입니다.



그냥 10만에 올리렵니다.





소니의 플프레임 바디인 알파900입니다.





상단 뿔 부분에 칠 벗겨짐이 심해요.





뒷부분도 칠 벗겨짐이 있습니다.





왼쪽 다이얼은 떨어뜨린 흔적이 있습니다.


ㅡㅡ;;;


이건 제가 살때부터 이랬어요!





아래쪽은 험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손떨림 방지 유닛과 셔터박스 교체를 한 후 사용하지 않았다는거?


아울러 추가 베터리 하나 끼워간다는거?



그런데 이녀석보다 미놀타 28-75mm(D) F2.8 렌즈가 외관은 더 험합니다.





후드는 깨졌구요.




거리조절 링 고무는 늘어날만치 늘어졌습니다 ㅜㅠ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녀석 돈받고는 못 팝니다....



알파900 바디 사시면 바디캡용으로 끼워드립니다.

A900 + 28-75mm(D) F2.8 125만입니다.






시그마 10-20mm 입니다.


이녀석은 크롭 전용입니다.





시그마 렌즈의 악명 높은 펄 벗겨짐이 존재합니다.


초점 표시부분은 다 지워졌어요.



 



그래도 렌즈알은 사서 필터 한번 벗긴 적이 없습니다.


Sigma 10-20mm 25만에 올려봅니다.






미놀타 구형 70-200mm F2.8 입니다.


흑통이죠.


원래 개밥 후드 포함입니다만 체결력이 약해 

자꾸 빠지는 통에 테잎으로 붙여 다니며 사용하였습니다.





오래된 렌즈답게 간혹 조리개가 잘 안닫히는 문제가 있곤 했습니다.


아울러 무척 시끄러워어요.


그래도 잘 사용했습니다.


흑통 (70-200mm F2.8) 60만으로 올려봅니다.






구형 미놀타 50mm F1.4 입니다.





그냥그냥 무난해요.

밝은 단렌즈로 구매했는데 줌렌즈에 익숙해지니 잘 안쓰게되더군요.


다이낙스7의 바디캡으로 사용했습니다.


사각 후드 포함해서 50mm F1.4(구형) 10만에 올립니다.






Dynax7 + 세로그립 20만입니다.






뒷판은 신품을 17만에 구매하여 교체하여 액정 먹 없습니다.

세로그립까지 포함입니다.





미놀타 70-210mm F4-5.6 이었나?


오뎅인줄 알고 샀는데 오뎅이 아니었어요.





번들 후드는 분실해서 철제 후드 끼워놨습니다만....


의미 없습니다.





찌그러진 후드거등요.


원래 버리려던걸 없는거보다 낫지 않겠다 싶어 끼운겁니다.





이건 그냥 5만원에 올립니다.


가벼워서 여행용으로 흑통대신 들고다녔습니다.






미놀타 17-35mm(d) 30만에 올립니다.


저 하얀건 때입니다.


세척하면 되는데....


안했어요 ㅡㅡ;;;





렌즈알 깨끗합니다.


올린 렌즈중 가장 깨끗한 렌즈입니다 ㅡㅡ;;;;





이렇게 렌즈 5종과 바디 2종, 스트로브 1종을 판매합니다.




자 정리합니다.


Sigma 10-20mm 25만

미놀타 17-35mm(d) 30만

50mm F1.4(구형) 10만

흑통 (70-200mm F2.8) 60만

미놀타 70-210mm (??) 5만

A900 + 28-75mm(D) F2.8 125만

미놀타 5600hs 10만

Dynax7 + 세로그립 20만


총 285만입니다.


그냥 다 합해서 270만에 

듣보잡 카메라 배낭에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거래는 홍대역 근처 직거래였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물건 상태를 직접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장비가 무거워 계신 곳까지 들고가기에는 무리입니다.


들고 갔는데 판매가 성사되지 않아 다시 짊어지고 와야하면 전 아마 울어버릴테니까요 ㅠ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비공개 댓글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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