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보는 세상]
마흔번하고 일곱번째 이야기,
"어딜가! 밥은 주고가!!!"
누군가에게 밥을 얻어먹던 아이가
눈 마주치는 사람마다 밥 내어놓으라 울어대고
빈 손인 이들은 미안한 마음에 종종걸음으로 사라져간다.
밥때는 아직 남았건만 날이 추우니 속이 허한 모양이다.
사족:
그런데 귀신같이 줄 것같은 사람만 꼭꼭 찝어 울어댄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고양이가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9. 아는 척 하지마! (4) | 2013.01.07 |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8. 친구를 기다린다. (3) | 2013.01.03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6. 사람없는 거리는 햇볕쬐기 좋다2 (2) | 2012.12.27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5. 사람없는 거리는 햇볕쬐기 좋다 (3) | 2012.12.26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3. 주차된 자동차 아래 고양이 자리 (6) | 2012.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