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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이백하고 마흔하고 다섯번째
"나는 아이가 있는데...
우리 얘들 고기도 잘먹는데..."
하고 아이들과 나와선
먹을 것 달라 발치에 앉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 아이들을 만날때 마다
믿어줘서 고맙고 만나줘서 반가워
가진 사료 다 털어주고나서는
돌아오는 길 '나 혹시 낚인건가?'
고민이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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