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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열하고 일곱번째
내가 여기서 나가면 널 가만두지 않을거야!
먹는 것 좀 달라고 했더니 문 너머에 부어줘?
이게 뭐하는 짓이야!!!!
라고 말하고 있다.
사족:
가회동 명창 "묘영희"여사는 볼때마다 사료를 달라며 우렁차게 울어주시는데...
그 소리가 어찌나 우렁찬지 우엉우엉 온동네를 울린다.
그런데 이녀석도 이제 나이를 많이 먹어서인지 목소리에 기운이 조금 빠져 속이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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