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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2831> 그림자처럼 눈에 띄지 않고 싶을 때도 있다.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팔백하고 서른하고 첫번째
다른 사람들 눈에 띄고 싶지 않아
마치 그림자인 것 처럼 몸을 숨기고 가만 있었는데
저 아저씨는 어떻게 나를 알아 보았을까?
....아니 너 그림자 같아 보였어 위장은 완벽했어
다만 본체가 없이 그림자만 있으니 티가 나지...
네 앞에 고양이 하나만 앉아 있었으면 영락없이 그림자인줄 알았을껄?
그런거였냐?
...그런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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