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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구백하고 서른하고 여덟번째
처음가는 길은 첫걸음이 항상 가장 두렵습니다.
일단 첫걸음을 내딛고 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든 뚜벅뚜벅 걸어지는데
항상 그 첫걸음을 떼는 일이 가장 어렵습니다.
아마도 잘 모르는 길을 걷다가
중간에 길을 잃고 헤매일까 두려워서인가봅니다.
하지만 낯선 길을 걷지 않으면 새로운 풍경도 볼수 없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낯선 길도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처음 가는 길을 낯선 길이 아니라 새로운 길이라 생각하면
두려움도 설레임으로 바뀔지 모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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