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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담배를 태웠습니다.
어제는 술을 마셨습니다.

담배를 태우며 술을 마셨습니다.

평소보다 많이
담배를 태우고 술을 마셨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슥거립니다.
힘들 줄 알고 있었으면서
그러면서도 평소보다 훨씬 많이
태우고 마셨습니다.

사람 마음이 그런가봅니다.
 나중에 힘들줄 뻔히 알면서
그러면서도 자꾸 손길가고 마음이 끌려
결국 이렇게 힘들어하면서 후회하고

그리고 오늘도 후회하고
또 내일도 후회하게 만드는
사람마음은 참으로 그런 모양입니다.

앞으로 오렛동안
참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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