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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열하고 여덟번째,


어이 친구!!! 오늘도 수고했어!!!!
예이!!!!! 응원 고마워!!!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지친 몸으로 돌아갔을 때,
누군가 오늘 하루 수고해줬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커다란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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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열하고 일곱번째,


종로3가 지붕냥이들이
나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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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 들어서자
낯익은 고양이 한 마리가
발치에 앉았다.





"왔으면 먹을 것을 다오!!!!!"

"너는 나보다 먹을 것이 더 좋은거냐?
왜 보자마다 땡깡이야? ㅡㅡ;;;; "





"에헷!! 아저씨도 좋고, 먹을 것도 좋고, 둘 다 좋은걸?"

"...........OTL
어디서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란
질문의 모범 답안을...."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열하고 여섯번째,


종종, 어려운 질문에 답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정답이 아니더라도

가장 현명한 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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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열하고 다섯번째,


중생아...
너 어디로 가느냐?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건만

너 어디로 가느냐...




종종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짓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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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열하고 네번째,

쉰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일 하는 날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
몇개 없는 연휴를 이리 헛되이 보내다니....




그런 일이 자주 있습니다.
일년 중 몇개 되지 않는 연휴를 맞아
이런 저런 계획을 짜며 기다렸지만
막상 연휴가 되고 나면
'아직도 이틀이나 남았는 걸...'
 '아직도 사흘이나 남았는 걸...'
하며 게으름 피우는 사이에
어느덧 연휴가 훌쩍 지나버리는

그래서 소중한 연휴를
보통 주말만 못하게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보내버리고
한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일이 자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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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열하고 세번째,


겨울 안녕

유난히 춥고
또 눈이 많던 겨울이었습니다.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내일 모레가 3월이라
미리 겨울에게 인사를 합니다.


많이 추운 날이면 널 욕하고
눈이라도 내리면 짜증도 냈었지만
네가 싫은 건 아니었어.
그냥 좀 서운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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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열하고 두번째,


하고자 다짐했던 일들,
스스로와 했던 약속들을
절대 잊지 않도록
다시 다짐합니다.







츄릅!!

....뭐 또 까먹겠지만 말이죠




덧: 나아 지려는 다짐
          잊지 않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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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열하고 첫번째,


우주는
인간에 의해 관측됨으로서
비로서 존재한다는
현대 물리의 가설대로라면

나의 우주은
내가 보고 느꼈던 것들로만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의 우주는
생각보다 훨씬
작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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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열번째,

때때로, 누군가의
소문을 이야기 하는 것은
즐겁고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잊지말아요

그 소문을 듣고 있는 상대가
귀는 당신에게 기울일지언정
얼굴은 찡그리고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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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아홉번째,


요즘 많이 나오는 걸그룹들을 보고 있자면
닮은 듯, 다른 얼굴이
마치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종류를 구분하는 기분이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 한
다 똑같은 얼굴로 보이는 것은
내가 사람의 얼굴을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일까?




덧:
솔직히 내게
범람하는 걸그룹의 맴버를 구분하는 일은
101마리 달마시안 구분하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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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덟번째,


때로는
이유없이 화내는 상대에게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분명 뭔가
서운한 일이 있는 까닭일텐데
화내는 모습에 묻지도 못한채
그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덧:
화를 내는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ㅡㅡ;;;;;;;
알아야 반성하죠.

만약 스스로도
납득가지 않는 이유로
화가 난다면....
그건 그냥 짜증이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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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 노랑둥이에게 형이 다가옵니다.




"웅~~형아야 안녕?"
"옹야 동상"




".....근디 그 자리가 참 따땃해 뵈는것이 좋은거 같다?"
"........쿨럭"




"비켜!!! 비켜!!! 안 비켜? 어쭈? 버티지?"

"..........이런걸 내가 형이라고 -_-;;;;"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곱번째,

하지만,
아웅다웅 하더라도
"혼자" 보단 "함께" 가
더 행복하답니다.

오늘이 더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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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섯번째,


빛속에서도 나는 고양이...



덧:
날이 또 추워졌습니다.
이곳 파주는 더욱 춥네요.
하지만...
이 겨울도 앞으로 길어야 한달이겠죠.
곧 봄이 옵니다.
봄을 꿈꾸며 남은 겨울을 견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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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다섯번째,


설연휴가 끝났습니다.
신정에 한번했던 다짐을
오늘부터 다시 다잡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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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네번째,

피곤한 일상에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처럼
녹아내리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기운내세요.
내일부터 연휴입니다.


덧:
비록 말님과 절님이 만나
불륜을 저지르느라 쉬는 날을 깍아먹었지만....
그래도 올해 몇번 안되는 연휴입니다.

이번 연휴에는 푹 쉬고
다시 기운내서 봄맞이를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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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세번째,


자도 자도 피곤한 요즘...

어기적 어기적

기지개를 켜며

일상 속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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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두번째,


잊지 말아요.
나도 세상의 일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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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첫번째,


길고양이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버려진 깃털 하나에도 행복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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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헥헥
어느새 600번째를 달성하였습니다.




어느덧 4년 가까운 시간을 고양이 엽서와 함께 했네요.

처음 목표는 300장까지 였는데 어느새 그 두배의 양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고양이들과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또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행복한 고양이 엽서 시리즈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래서 이제 그만할거냐구요?




푸헤헤헤헤.....

그럴리 없죠 -ㅂ-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된거 다음 목표는 일단 1000장을 채워보렵니다.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번째,


이제 막

숨가쁘게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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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아홉번째,


산타스코의 평화를 위해
조로를 위해 망을 보고 있는 산쵸

......망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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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여덟번째,


목을 길게 빼고 내어보아도
아무것도 없는 그런 날도 있습니다.





정말?
정말 아무것도 없는거냐?

....미..미안 오늘 난 개털이란다 -_-;;;;;;




아무것도 줄 것 없는 날은
꼭 줘야하는 것이 아님에도
나의 빈주머니가
괜히 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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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일곱번째,


"오늘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고 들어가야겠다."


하루에 한가지
스스로에게 상주기

작고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그렇게 하면 조금은
하루가 더 즐거워질거라 믿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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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여섯번째,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곰곰히 되돌아 보면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분명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빴음에도
아무것도 한것 없이 그렇게 느껴지는 날에는
왠지 하루를 도둑 맞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루를 도둑맞지 않게
오늘은 반드시
기억에 남는 무언가
남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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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다섯번째,

검은 쪽으로 갈지
하얀 쪽으로 갈지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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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네번째,


살다보면 종종
당황스러운 일들과 마주칩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이
나중에 돌아보면
별일이 아닌 경우가 많답니다.


너무 지금 닥쳐있는 일들에 사로잡히지 말아요.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나아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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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세번째,


일이 참 많이 바쁩니다.

매일 매일을 일에 치여 살더라도...
그래도 내일보다
더 너머를 바라보며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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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두번째,


"봄은 언제 올까?"
"....음....두달 뒤?"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올해 봄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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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첫번째,


차가운지 뜨거운지
꼭 먹어봐야만
아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차가운 줄 알면서
뜨거운 줄 알면서
그러면서도
먹어 보지 않을수 없을 때도 있답니다. 


덧:
그러게 눈은 왜 퍼먹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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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번째,


눈위라도,
함께라서
좋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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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여든하고 아홉번째,


오랜만에 풀린 날씨에
길고양이가 지친 얼굴로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지난 추위에
어찌 밤을 보냈는지
마음 한켠이 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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