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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매우 바빴는데 벌써 점심시간....




흠...이거 뭐
오늘 좀 스펙터클하군....



일이 덤벼 많이 바쁘구먼요

ㅜㅠ


어여어여 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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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여덟번째,

생김새가 서로 달라도
우리는 한가족이라
온 몸으로 말하고 있다.

 
덧1: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를 바탕화면으로 쓰시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 사이즈를 1536X1024 로 맞추었습니다.
사진 위에서 마우스 오른 클릭 후,
저장하여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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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등뒤로 소리없이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오...오지마!!!!!!!


물밀듯이 밀려드는 일감을...

당신은 피해갈 수 있을 것인가?

금요일 오후,

사무실을 엄습하는 충격의 공포!!!!!

업무 러쉬!!!!!!

정시 퇴근을 하고자 하는 직원과

일주일간 밀린 금주 중 처리해야 할 일의 한판 승부!!!!!

지금 그 공포의 문이 열리고 있다.



당신,

승리할수 있습니까?


덜덜덜덜....

뭐야 이거 ;ㅁ;

무서워

OTL


덧: 그런고로 일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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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일곱번째,


어느새 주말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 마무리 잘 지으시고
행복한 주말을 맞이하세요.

 

덧1:
저는 주말 출근 여부가 어찌될지 ㅡㅡ;;;;;;
이제 사진도 다 떨어져가서 또 찍으러 나가봐야 하는데...

덧2: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를 바탕화면으로 쓰시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 사이즈를 1536X1024 로 맞추었습니다.

사진 위에서 마우스 오른 클릭 후,
저장하여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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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여섯번째,


내 등에 기대오는 친구가
골치 아플 때가 있다.

나는
누군가의 골치거리가
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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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날아볼까?



덧:

민방위 대피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더니
일이 산더미 ㅡㅡ;;;;;;;;;


덧2:
내가 민방위 달고 민방위 훈련 동원되기는
이번이 두번째 ㅡㅡㅋ

문제는 둘다 올해 OTL


....보수라더니 안보 꼬라지가 죄랄

....이번 정권 전정권보다 뭐 하나 잘하는 것이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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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다섯번째,


우울한 이야기만 하다가
어느새 혼자가 되어 있진 않은지 돌아봅니다.

 

덧1:

바쁘다보니,
고양이 엽서까지
자꾸 우울한 내용으로 채우게 됩니다.

그래도 "행복한"이란 수식어를 붙인 시리즈인데....
반성해야겠습니다

덧2: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를 바탕화면으로 쓰시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 사이즈를 1536X1024 로 맞추었습니다.
사진 위에서 마우스 오른 클릭 후,
저장하여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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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요즘 입니다.
하지만,
휴식보다 더 필요한 것은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인 것 같습니다.
피곤하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 내진 않았었는지
걱정해주는 사람들에게
퉁명스럽게 대하진 않았었는지
찡그린 얼굴로
마음 상하게 하진 않았었는지...
오늘, 나를 되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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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세번째,
 
그렇게 얼굴 찡그리지 말아요.
짜증나는 일이 많은 요즘이지만

나의 얼굴은,
나와 가장 가까운 이들이
가장 자주 본답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
당신의 밝은 얼굴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나를 짜증나게 하는 세상을 향해서는
"이놈!!!!" 하고 호통을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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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두번째,
 
오늘도 웃으며
나의 길을 가련다.
총총총총

 
덧1:
오늘은 금요일,
주말이 곧 다가오는군요.

.....하지만 나는 이번주도 주말 출근일뿐이고

ㅜㅠ

덧2: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를 바탕화면으로 쓰시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 사이즈를 1536X1024 로 맞추었습니다.
사진 위에서 마우스 오른 클릭 후,
저장하여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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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걸 아니 보고 싶다 ㅜㅠ



덧: 근데 이 꼴 안보고 살수 없으니
이 꼴 못보이게 만들어야 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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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알라딘에서 저의 "행복한 길고양이"에 실린 사진으로
연말 이벤트용으로 탁상 달력을 만들어도 되겠냐는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때 혼쾌히 허락하여 언제 나오나 기다렸더니
어제 트위터에서 한분이 알려주시네요^^

행복한 길고양이 탁상 달력이 나왔습니다 -ㅂ-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이벤트 대상 도서를 2만 오천원이상 질러야 하지만요 ㅡㅡ;;;; 


자 달력이 어떤지 한번 맛볼까요?

1, 2, 3월만 맛보시지요 -ㅂ-


사이즈는 좀 작습니다.
엽서정도랄까요?






이벤트 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ㅂ-

기왕이면 많은 분들께 드렸으면 좋겠지만....

제가 재벌2세도 아니라 ㅡㅡ;;;;;;

이렇게 남의 손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01122_best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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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첫번째,

 
셋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우리는 총사대!!!!!
....언제부터인지 삼총사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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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다 그만두고 싶기도 했고




아둥바둥 날마다 뭐하는 짓인가 싶을때도 있었지만....





꾸역꾸역 여기까지 해오다니

역시 난 춈 대단한 듯?





빠샤!!!!
이대로 가는거야!!!!

질긴 놈이 이긴다!!!!!




혼자 사무실에 앉아 800번째를 축하하면서 이러고 있는 중 ㅡㅡ



다음 목표는 일단 900번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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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번째,

 

오랫동안 허우적 허욱적
어찌어찌 꾸려왔습니다.

그동안 좋은 일도 많았고
또 마음 아픈 일도 많았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모여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덧:

다음 뷰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워낙 대단하신 분들 틈바구니라 ㅡㅡ;;;;

수상은 꿈도 못꾸지만
그래도 표는 구걸해 보아요 ///ㅂ///

http://v.daum.net/award2010/poll

투표 페이지입니다.


소중한 한표 행사해주시면 국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선거출마했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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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공개!!!!! 고양이가 뒤로 넘어가는 사진!!!




낚시대로 놀다가 미끼에 정줄이 나가 뒤로 넘어가고 있는 순간

몸은 위태롭게 뒤로 넘어가고 있지만

미끼에 고정된 눈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다!!!!!

+ㅂ+




"....나쁜 아저씨.....이런 굴욕샷을 올리다니......"

"앙? 왜에 -ㅂ- 재미있자네~"

<--막 이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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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아흔하고 아홉번째,

 
"오....오늘도 무사할거냥?"



덧: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동물원에서 달아난 곰의 심정이 드는 아침입니다.
춥고, 배고프고, 겨울잠을 자야할 것 같아요.
많이 추운 아침이지만
따끈따끈, 노릇노릇 구워 군모닝하세요^^.
오늘도 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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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근무의 영향인지
병든 닭마냥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_-





이럴 땐 생활의 포션
커피나 한잔 마시고
카페인을 리필해요.




벌컥벌컥벌컥벌컥벌컥벌컥


거의 커피에 빠지는 수준으로 마시고 있다는......


OTL

내가 대포션인 박카스가 있으면
커피로 피 채우진 않을텐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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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아흔하고 여덟번째,
 
오늘도 하루가
무사하기를
오늘도 하루가
행복하기를
오늘도 하루를
넘어지지 않기를
날마다 날마다
오늘을 기도합니다.
 
덧: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일를 했더니 피곤해 죽겠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문제는 이번 한주 고양이 엽서 우짜나......
일단 찍어뒀던 사진으로 연명해야죠....
기념할만한 800번째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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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바라보며 사는 나에게
이번 주말에 출근하랜다......

-_-




....휴우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해야지 뭐 ㅠㅜ


그런고로 내일 출근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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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앞으로 3시간 -_-++




쳇!!!!!
그런데 빈둥대지도 못하게
일이 자꾸 몰아친다.




....이놈 -_-

네가 그리 빈둥대는 것이....

야근이라도 하고픈게냐?




쿨럭!!!!!!

아.....아닙니다!!!!!!



그런고로 다시 일하러 고고싱 -ㅂ-

여러분도 업무 마무리 잘 지으시고

3시간 후 주말님을 영접토록 하여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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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가 되었소!!!!!




맛난 밥!!!!
맛난 밥!!!!




건사료보다 파우치!!
파우치 보단 캔사료!!

채식보단 남의 살이 조아~~~





그런고로 식사들 맛나게 합쇼!!!!!



식사 맛있게 하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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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아흔하고 일곱번째,




내가 가진 힘이 더 많다고
함부로 상대를 상처주지 말아요




상처는
준 기억보다 받은 기억이
더 깊고 오래가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그 상처는 언젠가
다시 돌아오는 법이랍니다.



덧:

다음 뷰 블로거 대상 후보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워낙 대단하신 분들 틈바구니라 ㅡㅡ;;;;

일단 후보에 오른 것으로도 기쁜 일이지만...

그래도 표는 구걸해 보아요 ///ㅂ///

http://v.daum.net/award2010/poll

투표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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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일이 많아도
짜증나는 사이
되지 말자꾸나.

네 똥줄이 탄다고
나 화장실 못가게 하면
난 똥줄이라도 쥐어야 하는거니?
 

네 밥줄 걸렸다고
나 점심시간에 달달 볶으면
난 밥이라도 굶어야 하는거니?

우리 아무리 바쁘고
아무리 일이 많아도
짜증나는 사이
되지 말자꾸나.

나 굶는다고 빵이라도 사줄거니
나 똥쌌다고 바지라도 사줄거니


나 굶으면 쌩깔 너고
나 똥싸면 소문낼 너인걸

제발 우리 사람답게
밥도 먹고 똥도 싸며
쪼지말고 일하자꾸나.



한줄 요약:

일이 데지게 많다 ㅡㅡ



덧:
휘모리장단 일감에 시달리다
정줄이 가출하니
영감신이 내려와
시상이 떠오르는구랴 (먼산)

내일이면 집나간 정줄 돌아와
심히 쪽팔려 할터이니
마음엘랑 들었걸랑
감동일랑 받았걸랑
빨랑빨랑 알아서들
캡쳐해다 감상하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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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아흔하고 여섯번째,

때로는
내 뒤를 따라오는 누군가에게
쫓기는듯한 기분이 들어
잔뜩 경계하고 달아나려 애쓰곤 합니다.
나는 아마도
타인에게
등을 보이고 싶지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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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그만 ;ㅁ;


월 마감 중.....

일이 끝나질 않는데 계속 새 일을 얹어준다 OTL


아놕......

이거 뭐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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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고양이, 노랑둥이 "누리"의 반려인을 찾습니다.




아직 한살이 되지 않은 똥꼬발랄한 개그묘입니다.




잠잘때 개그 표정과 분홍코가 매력 돋죠 -ㅂ-




청계산 밑 비닐하우스
나무 묘목이 많은 곳에서 만난 아이라고 합니다.
어느날부터인지
비닐하우스 안에 들어와 살기 시작하여
근처 직장에 다니시는 분께서 돌봐주셨는데

해당지역이 보상지역이 되면서
아이가 지내던 비닐하우스도 사라지고
돌봐주시는 분의 사무실도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사할 곳은 일반 사무실인데다가
사장님도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함께 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돌봐주시던 분은 동거인들의 반대로
자신이 데려가실수도 없어 전전긍긍하시던 중,

제게 연락을 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참 사랑받던 아이로
중성화는 아직 못했지만
예방접종은 11월 22일에 3차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레볼루션도 접종 완료하였구요.














음식 욕심이 조금 많다고 합니다.
닭가슴살 간식을 아주아주 좋아하고, 새우도 많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현재 몸무게 5키로정도의 건강한 아이입니다.




깨물기를 좋아하구요,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요.






사무실에 작은 어항이 있는데
어항물 먹길 좋하고,
야외생활을 해서 그런지 탐험정신이 하다고 합니다.

평소엔 별로 안우는데 물달랄때 '야옹~'
음식앞에선 한없이 '야옹..야옹' 하는 자기 주장도 강한 아이라고 합니다.

사무실 사장님이 이 녀석을 좋아하지 않아
눈치를 보면서 지낸 탓인지
눈치도 빠른 영리한 아이라고 합니다.




지역은 서울 양재동입니다.

좋은분이 나타나시면 연락주세요.

연락처는 016-819-4913 입니다.


부디 이 아이의 좋은 반려인을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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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모피끈이 제일이어요.




고양이 꼬리 같아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좋아하거등요^^




게다가 이빨 걸릴 곳도 참 많고 말입니다




앞에서 살랑살랑 흔들어주세요




금방 손을 뻗습니다.




모르는척 잡혀주세요.




바로 입에 뭅니다.




살살 당겨주세요.




너무 세게 당기면 입맛만 버린답니다.




그럴땐 다시 잡힐듯 잡히지 않으면서 약을 바짝바짝 올려주세요.




고양이가 두발로 서면 충분히 약이 오른겁니다.




잊지 말아요...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이게 고양이를 미치게 해요.




간혹 다른 고양이가 난입할때가 있습니다.




잡힐듯 잡히지 않는 가짜 꼬리에 몸이 달아 뛰어든거죠.




이런 고양이는 잘 잡히지 않아요.




왜냐면 소심해서 눈치만 보던 아이라 낚시꾼과 눈이 마주치면




후다닥 달아나거등요 ㅡㅡ




자 그럼 처음부터 다시 복습하며 아이들을 낚아보아요 -ㅂ-/

".....아저씨....우리가 붕어냐?"

"....그르게?"


"아 왜에 ;ㅁ; 바늘도 없는 공갈낚시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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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아흔하고 다섯번째,


오늘도 당당히
나의 길을 가련다.


덧:
누가 뭐래도
나의 길을 가는 것
살면서 참 힘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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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해서 사람만 보면 하악질을 해대는 통에
입양이 안되고 오래동안 병원에 남아있어
무척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 입양자이신 "징가누나"님께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욘석 여전히 마징가 귀를 고수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귓속도 많이 꺠끗해졌다고 하는군요^^


아직 얼굴만보면 꺼져어어어어어!! 를 외치지만


아침 6시30분 부터 깨워서
밥달라고 냥냥냥
밥 다 먹으면 화장실 치우라고 냥냥냥
오뎅꼬치를 흔들라고 냥냥냥!!
아주 잔소리 쟁이라는군요^^.





다행히 이제는 만질수 있을 만큼 친해졌다고 하십니다.


이녀석 좋은 분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군요^^

부디 몸건강히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징가누나님도, 마징가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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