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로 3가 고양이 방에는 요즘
세마리 새끼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돌봐주시는 분이 모두 중성화를 하였는데
아마 새로 들어온 아이가 또 새끼를 낳은 모양입니다.
얼굴을 보려드니 가장 소심한 삼색이 하나는 달아나 버리고
두녀석만 장난감에 낚여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그 중 젖소 무늬 아이가 가장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열시히 낚여보지만
헛발질만 할뿐 ^^;;;;
욘석아!!!!!
요리 나오면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해줄께...
<--어디 유괴범 말투
그 동안 삼색이는 아래에서
한껏 몸이 달았지만 다가오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너도 이리 오면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해줄께 -ㅂ-
욘석들,
어서 친해져서 똥꼬발랄하게 놀아줘야하는데 말입니다.
<--내가 놀아주는 건지 애들이 놀아주는 건지 ^^;;;;;;;;;
세마리 새끼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돌봐주시는 분이 모두 중성화를 하였는데
아마 새로 들어온 아이가 또 새끼를 낳은 모양입니다.
얼굴을 보려드니 가장 소심한 삼색이 하나는 달아나 버리고
두녀석만 장난감에 낚여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그 중 젖소 무늬 아이가 가장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열시히 낚여보지만
헛발질만 할뿐 ^^;;;;
욘석아!!!!!
요리 나오면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해줄께...
<--어디 유괴범 말투
그 동안 삼색이는 아래에서
한껏 몸이 달았지만 다가오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너도 이리 오면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해줄께 -ㅂ-
욘석들,
어서 친해져서 똥꼬발랄하게 놀아줘야하는데 말입니다.
<--내가 놀아주는 건지 애들이 놀아주는 건지 ^^;;;;;;;;;
반응형
'[길에서만난고양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에서 만난 고양이] 지붕 고양이와 놀아주기 (24) | 2010.08.19 |
---|---|
[길에서 만난 고양이] 빗물받이에 숨은 고양이 (6) | 2010.08.18 |
[길에서 만난 고양이] 아기 고양이의 착지실패 (11) | 2010.08.13 |
[길에서 만난 고양이] 아빠냥의 시범 (29) | 2010.08.12 |
[길에서 만난 고양이] 노랑둥이도 낚아보자 (20) | 201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