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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 고양이 방에는 요즘

세마리 새끼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돌봐주시는 분이 모두 중성화를 하였는데

아마 새로 들어온 아이가 또 새끼를 낳은 모양입니다.





얼굴을 보려드니 가장 소심한 삼색이 하나는 달아나 버리고

두녀석만 장난감에 낚여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그 중 젖소 무늬 아이가 가장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열시히 낚여보지만




헛발질만 할뿐 ^^;;;;




욘석아!!!!!

요리 나오면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해줄께...

<--어디 유괴범 말투





그 동안 삼색이는 아래에서
한껏 몸이 달았지만 다가오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너도 이리 오면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해줄께 -ㅂ-




욘석들,

어서 친해져서 똥꼬발랄하게 놀아줘야하는데 말입니다.

<--내가 놀아주는 건지 애들이 놀아주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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