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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이백하고 일흔하고 다섯번째
헤쳐나가야할 난관들이 눈앞에 펼쳐져
보기만해도 기가 질려
시작할 엄두조차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것이
또 일단 시작하면
어찌어찌 헤쳐나가게 되곤 한답니다.
아마도 한걸음 뒤에서 보았을때
그 막막함에 질려
시작조차 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는 일들이
그 안에 뛰어 들었을때는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앞만 바라보며 나가다 보면
어느새 그 끝을 보게 되는 모양입니다.
사족:
무모하더라도 일단 시작하면 꾸준하고 성실하게
조금은 늦을지라도 끝을 볼수 있습니다.
끝을 보지 못하더라도
그 시간동안 얻는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 그렇게 믿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요 ^^
<--요즘 게을러진 놈이 스스로에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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