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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헉

세상은 밝고 아름다워 보이는데

정작 나는 사무실에서 드잡질중....



그래도....

슬슬 마무리 지어져갑니다.

뭐 마감하느라 밀린 일들이 또 기다리고 있지만 -_-ㅋ


덧:
사진 속 아이는 상명대학교 근처 연립주택에 사는 아이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털결도 거칠고 눈병도 앓고 있지만
다행히 연립주택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화단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날마다 밥도 챙겨주시며
병원에도 데려가 치료도 해주시고 있다고 합니다.

길고양이들을 찾아 골목을 돌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길고양이들을 돌봐주고 있으며
또 구석 구석
마치 숨겨둔 것 처럼
사료가 담긴 밥그릇과 물그릇이 놓여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길고양이들도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기운을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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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오늘도 쉬는 날인것 같고

여긴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듯 하지?




답: 노는게 모지랐거나
지나치게 놀아 피곤한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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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로 잠시 업무가 소강 상태입니다.

덕분에 빈둥빈둥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죠 ㅡㅡㅋ



뭐랄까?

사장님이 나가시고 없는 비서실의 풍경이랄까?



.......





그런데
이런 주옥같은 시간에 업무 관련 전화라니!!!!!

게다가 찾아오겠다니!!!!

안돼!!!!!

이게 무슨 소리야!!!!!!!

오지마!!!!!!!!


ㅜㅠ


뭐 어쩌겠습니다.

일해야죠 OTL




덧: 우리 모두 다음 생엔 갑으로 태어나요.


....희망 부서: 구매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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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죽겠다옹~"

"...-_- 님아!!! 일은?"




"우와앙!!! 몰라!!!! 졸리다고!!!!"




"끄어어어"




"일 안하고 월급만 받는법 없냐옹!!!!"

"-_- 그런 방법 따위 존재치 않지"




"난 고양인데?"

"-_-;;;"




"....아무것도 안해도 하늘에서 밥비가 내리면....."




"참 좋겠다? 그치?"

"ㅡㅡ;;;;; 너 지금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등?"




".....무슨 소릴!!!"

"그럼 뭐하는데? -_-"




"잠깐.....생각좀 해보고...."

"자는거랑 노는거랑 먹는건 빼기다 -_-"



"............으으음......"

"그거 빼고 없냐?"




"....아니....뭔가 있어....."

"-_- 그 뭔가가 뭔데?"




".....몰라...."

"-_- 없고마...."




".....있긴 있는데......"

"......."




"....기억이 안나...."

"-_- 기억 안나면 없는거샤!!!!"




"흥!!!! 꼭 그렇게 말해야겠어?"

"ㅡㅡㅋ 그럼 하는 일을 말해봐"




"........말은 못하지만 나도 바쁘고 피곤해!!!"

"^^ 옹야 인정해주마...."


덧:

버려진 쇼파에서 자고 있던 노랑둥이는
한참 뒹굴뒹굴 거리더니
이내 다시 잠들기를 포기하고
불만에 찬 눈으로 째려보았습니다.

녀석 ㅡㅡ

아마도 좋은 꿈이라도 꾸다가 깬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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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죽겠는 제게

고양이의 요정이 나타나 속삭였습니다.

..........






"눈을 떠요  용사여....."


.....용사는 고양이 요정에게 심리 공격을 받았습니다.
1000 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용사는 사망하였습니다.




.........


그래......

어차피 사망한 김에 한숨 자는거다!!!!!!!


<--그러다 영영 자게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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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달콤했더랬죠.

왠지 오늘도 놀아야 할 것 같은데....


왜 난 여기서 이리 일을 하고 있을까효?

ㅜㅠ


흑흑흑

또 놀고 싶다 OTL



덧: 사진의 아이는 삼청동 노랑둥이 삼형제중

말 많은 "투덜이" 입니다.

버려진 쇼파에서 햇볕을 쬐며

늘어져라 주무시더이다 ㅡㅡ


부럽다 이놈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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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저거슨!!!!! +_+




하악~하악~~~

갖고 싶다!!!!!!!
갖고 싶다!!!!!!!
갖고 싶다!!!!!!!
갖고 싶다!!!!!!!





지를까? 지를까?

질러버릴까?



이러고 있습니다 ㅡㅡㅋ

언제 넘어갈지.....(먼달)


뭐 그것이 무엇인지는....


저지르고 나면 알려드리죠.



나이먹고 주책이라니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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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호 오늘만 가면 연휴로군화 =ㅂ=/






아놔.......

그런데 연휴 전날 밤 열시까지 교육이라니......

이 무슨 비매너?




이러고 좌절중입니다 ㅡㅡㅋ

뭐....

할수 있나요?

받아야죠 교육 -_-;;;;;;;;;




그래도....




훗........

연휴 좋다......




덧: 이것이 올해 마지막 연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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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루 휴가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하루종일 밖으로 돌아다닐듯 하여

포스팅을 못 올릴지도?

ㅡㅡㅋ




그럼 잠시 짱박혔다 돌아올께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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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웃고 즐기며 일하는 사이 어느새 주말이 바로 앞까지!!!!"






"요놈!!!! 오기만 하면 냉큼 나꿔 챌테다!!!!!"

이러고 있습니다 ㅡㅠㅡ


후.후.후.후




주말까지 앞으로 30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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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ㅅ-



이 얼마나 애닯게 기다려온 주말이던가!!!!!

별일이 없다면 주말까진 앞으로

5시간 20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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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니까요 ㅜㅡ


오늘은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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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빠샤!!!빠샤!!!빠샤!!!빠샤!!!빠샤!!!


ㅡㅡㅋ

뭐 이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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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걍 보면 알걸 전화부터해서 따지는 이유가 뭐야?"


고객이 특정 자재의 데이타가 없다면서 자기가 받은 레포트를 보내왔습니다.

해당 고객 담당자는 이거 전산 에러라고 전화와서 따지더군요.

아니 뭐 앞 이야기를 모르는 상황이라

어찌된 상황인지를 물어보았죠.

고객이 어떤 자재 데이타가 없다더냐?

고객이 그게 없다는건 뭘 보고 안거냐?

언제부터 그렇다냐?

등등....


그랬더니 자기에게 묻지 말래요.

ㅡㅡ;;;

그럼 누구에게 물어보나요?

라고 물었더니 메일에 다 있데요.

그래서 메일을 읽어봤죠.

이번엔 메일에 없는 내용을 물었어요.


그랬더니 이번엔 자기랑 공부하려 하지말고 그냥 보고 알면 안되냐네요?

ㅡㅡ;;;;;;;;

님아........

이건 고객만 알아....

네가 물어줘야지......

그랬더니 저보고 바로 고객에게 연락 하래요 ㅡㅡㅋ

......그 고객 네 담당 아니니?


그래서 아니 제가 직접 고객과 연락할 짬밥은 안되니

...이사님을 통해 문의할께요.

그러고 끊었더니

고객에게 메일을 보냈더군요.


제가 확인 부탁한건 다 빼 먹고 한줄로 ㅡㅡ


"내일 아침에 고객과 3자 통화합시다."

라고요 ㅡㅡㅋ



그래서 3자 통화했습니다.

뭐 통화결과는...


고객의 착각 -_-


처음 고객이 보낸 메일을 보내고
한차례 문의만 했으면 해결될 일이었죠.

ㅡㅡㅋ



가끔 보면 말입니다.

자기 일인데 자기 일인줄 모르고
남에게 왜 안해주냐고 따지는 분이 있어요.

ㅡㅡ;;;;

그게 다아.....

사수가 잘못 가르친거예요.

사수가 할일을 안가르쳐주니
자기가 할일인줄도 모르는거죠.


뭐 아무튼....

내 마음속 블랙리스트에 이름 석자 곱게 적어주었어요 ^^

앞으로 그 분이 제게 또 전화하면....




숨어서

안받아!!!!
나 여기 없어!!!!

니 전화는 안받을테니 메일로 보내!!!

넌 증거 있어야해!!!!!


이래야 겠습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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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다시피
일은 미친듯 몰려들어
자꾸 쌓이기만 하고

쉴 짬은 없고

잠은 자도 악몽만 꾸다보니...


이거 원

피곤하군요 -_-


졸려 죽을거 같아요.

오늘은 서있다가 조는 바람에

뒤로 넘어갈뻔 했......

ㅡㅡ;;;;;

이러다 골로 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럴때면 주변인들이 위로라도 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이럴때일수록 주변인들이 힘들게 만드는....


뭐 당연한거죠

힘들땐 누구나 200방짜리 사포가 되니까

까칠까칠거리다가 욕먹는거죠.

그러고 또 맘상하고

그런 악순환이......

-_-;;;;;;;



역시 이럴땐 잠이나 실껏 자는 것이......

라고 생각하지만....


목요일까지 10시까지 야근이 확정되어 있어

참으로 슬프군요 ㅜㅠ




아흑.......

늬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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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혀혀
오늘도 일이 옴팡이게 많구랴.....

아주 걍 일에 치여 데지게쌈....




핫!!!!!
그러고보니 오늘은 금요일!!!!!





바쁜 만큼 주말도 빨리온다!!!!!!

<--급 긍정적 마인드




덧:
내일은 어버이날
오만원권으로
카네이션을 접어보아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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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몸살기운이 있어서 영 상태가 메롱하네요.

밥 대신 우유 한잔 마시고

쑤신 삭신을 달래고 있습니다 ㅡㅡ;;;;;;;


아 죽갔네요 아주.....


오늘 퇴근후 회식하자는데

이거 어떻게 째죠? (먼달)



술이고 나발이고 일단 내가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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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잘 보냈습니다.

야근하고 11시 반에 들어와서
혼자 캔맥주 까며 보냈어요

뭐 인생 뭐 있겠수?

그런거죠.

위에 빵구가 나서 밥도 못먹고 있지만
이런 날 아니 마셔줄수 없죠.

내일은 죽어나겠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낫군요.




쉬는 날이니 맘껏 죽어 나렵니다.

그래도 생일 30분은 챙겨먹었잖아요?



교훈: 위안은 남에게 얻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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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밤 10시까지 야근 확정이군요 ㅡㅡㅋ


이런 죄길

어디 트럭 뒤에라도 숨어 타고 도망가 버리고 싶은 날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생일인데 요따구 ㅡㅡ

미역국은 고사하고 지금까지 레몬 홍차 두잔 OTL


뭐 그런거지 (먼달)


작년 생일때도 아주 최악이더니......


니주가리씨빠빠
나 저주 받았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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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하나?

월마감이라 내일도 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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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감 중입니다.

그런데 영업부서에서 자꾸 잘 모르겠다고 전화질입니다.

회계 부서에서도 전화질입니다.

프로젝트 중인 컨설던트도 절 못살게 굽니다.

전산실 회계 모듈 담당자도 빨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달라고 조르시는군요.

바빠 죽겠는데 다들 자기네가 제일 바쁘다 징징댑니다.


지금 마감중이라 어렵다 말하니
당당하게 내일을 미루고
자기껄 먼저 해달라고 요구하는 군요.

-_-


......너라면 내가 그리 말하면 그리 하겠니?





크앙!!!!!!

뭐야 이거!!!!

니들 다 날 사랑하냐?

왜 이리 못살게 구는게냐!!!!!!!!



......-_-

그런고로....

전화기는 꺼 두고
전화 많이 한 순서로 마지막에 처리해주려
미뤄두고 있습니다.


-_-


제길슨......

나 오늘 무사히 마감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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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찌뿌드득 하구랴!!!!




날씨가 싸이코패스 스러워서 그런가?





아웅~~~~~~~~~~~
오늘도 야근이지만

기지개 한번 늘어지게 켜고

일단 힘내자굽셔



화팅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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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흑

회식이라고 사람 끌고 갑니다 그려

일을 대체 하라는거냐 말라는거냐(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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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많고

일할 시간은 없고

몸은 피곤하고

날씨는 지랄 맞으며

기분은 울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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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야!!! 내가 누워있느라 바쁘거등?
리모컨 좀 이리 가져오지?"



좀 패야겠지?




덧:

우리 모두 이런 사람의 뒷담화를
열심히 까 보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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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가뜩이나 일도 많아 죽겠는데 왠 미팅에다가 교육이 이리 많은거냐...."


요즘 제 일과가 이래요 -_-

10시부터 1시간간 교육

점심먹고

1시부터 또 1시간~2시간 교육

3시에서 4시까지 교육

저녁먹고

6시에서 9시까지 교육


그런데 그러면서 전에 종일 하던 일을 해야하는....

-_-


가뜩이나 일도 많고 교육도 많은데....


오늘 갑자기 11시에 회의하자고 사람을 끌고 가네요 (먼달)



이거 일하지 말란거지?

그만 두란거지?

그런거지?



"그래서....그만 둘꺼야?"

"........아니 열심히 할꺼야..."



OTL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월급쟁이여라 ㅜㅠ


밀려가는 일들에 조만가 주말에도 끌려나오겠수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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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인데......

오늘 퇴근하면 주말인데....

오늘은 저기 걸린 퇴근이 일찍 떨어져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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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부터 회사에서 화수목요일 저녁에 교육을 합니다.

시간은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_-


그러나......

차가 없는 저는 10시 퇴근 버스를 타야 집에 갈수 있어 1시간 가량의 시간이 남죠.

그래서 1시간 정도

사내 헬스장에서 운동이나 하자!!

라는 생각에 어제 처음으로 웨이트와 런닝 머신을 이용하였습니다.

아아......

제가 왜 그랬을까요?

OTL


온몸이 쑤셔 죽겠습니다 ;ㅁ;

내가 무슨 체력이 하늘 똥구녕을 찌른다고

위는 탈이 나서 죽만 먹는 놈이

밤 10시까지 교육까지 받고서는

운동까지 ㅡㅡ;;;;;;



미친게죠 (먼달)

객기인게지요.

뭐 그래도 ㅡㅡㅋ


오늘도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안하면 운동량이 너무 적어요-_-

건강할라믄 운동해야죠.

그래서 오늘은 운동복에 운동화까지 챙겨왔.......



저의 객기는 계속 됩니다.

주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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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봄은 봄인가 봅니다.

고양이 귀신이라도 씌워진 것마냥
졸음이 쏟아져 죽겠군요.

게다가 커피는 닥터 스톱이라...
(의사가 위가 부었으니 커피 먹지 말래요 -_-)

이렇게 졸려 죽겠는데

오늘도 저녁에 교육 ㅡㅡ;;;;;;;;




회사돈으로 시켜주는 교육이니 행복한 줄 알랍니다 -_-





덧: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모당에서 IT업종의 근로시간 문제 많다라고 이슈화 하더군요 ㅡㅡ

..............-_-




그 당을 지지해야겠습니다 ;ㅁ;

어흐흐흑!!!!!!

이 업계의 근로여건에 대해 관심가져준 정치권은 처음이야 ;ㅁ;

<--울며 달려간다



자아!!!!!

전국의 전산직 여러분!!!!

-_-

지지합시다......

이땅의 전산직의 사람다운 삶을 위하여!!!!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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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집에 가지 말란 소리지?




뭐 ㅡㅡ

주말에 교육하자고 안해서 다행인건가?


그래도!!!!







좋은 말로 할때 이 떡밥을 내 눈 앞에서 치워라잉 -_-+



그럼 교육받고 오겠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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