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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과 함께 회의 다녀왔습니다.

영업부서에서 고객의 요청사항에 대해 설명해주더군요.





부장님: 종이우산아 ㅡㅡ 근데 이게 뭔 소리라냐?

            종이우산: 글쎄요 ㅡㅡ;;; 우리한테 원하는게 대체 뭘까요?



당최 이해할수 없는 소리만 듣고 왔네요.


고객은.....

대체 우리 회사에 뭘 바라는 것일까요?


답: 
자기네 자재에 대한 우리 회사내의 모든 정보와
매우 신속한 생산과 재고에 대한 무기한  보관

마지막으로....

그 모든 것을 다 이루고도 아주 저렴한 가격 -_-



감상:

이런 개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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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거 참으로 일이 많군요





훗......그래도 금요일이라 기분은 좋네 ㅡㅠㅡ




보자아....

이번 주말엔 뭘하고 놀까?

(비가 안오면 또 싸돌아 다니겠지만....비오면 난감)


덧: 야근만 하지마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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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

한주 내내 기다린 주말에 비올 확률 90%라니....
구라청이 이렇게 강렬한 자신감을 표할땐 거의 맞추던데.....

OTL
나의 주말 계획이!!!!!
 
이노무 나라는 날씨마저 비즈니스 프렌드리라는.....
 

llllllllllllllll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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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사무실에만 있기 아까운 날.....

ㅜ0ㅠ


사무실밖으로 탈출해서 집에 가고 싶구랴

;ㅁ;/



그러나.....

쌓인 일을 보면 그럴수 없....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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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을 너무 많이 해버렸다 ㅡㅡ;;;;;

이제 한박자 쉬어줘야할 것 같은 기분이?



그러나 일은 쉴짬없이 밀려올 뿐이고 ㅡㅡㅋ


나는 쉬고싶을 뿐이고.........




아놕!!!!

오늘이 왜 금요일이 아닌것이냐!!!!!



바둥바둥바둥!!!!!



ㅡㅡ


주말까지 앞으로 29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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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른하고도 나른하고도 나른하도다.....


공기중에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ㅡㅡ;;;;;;


일은 손에 안잡히고 축축 늘어지기만 하네요.




"아저씨 일 안해?"

"쿨럭.....아니 아가, 이럴땐 농땡이 피워줘야 한단다.-_-;;;;"




"흐음....그렇구나....농땡이피워야 하는구나..."


"그렇지!!!!! 그래야 나중에 업무효율이 올라가!!!!"




"그럼 내가 아저씨 농땡이 피게 해 달라고 사장님께 부탁해볼까?"

"쿠...쿨럭!!!!!!!! 이녀석!!!! 순진한 눈빛으로 무서운 소릴하다니!!!"


OTL



할수 없죠 -_-


조녀석이 사장님께 찾아가기 전에 일해야죠....


그럼 다시 일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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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잠도 잘 잤고,

출근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왜 일하기 싫지?



아놕....할 일은 많은데


덧:

그런고로 지를 것과 놀러갈 것을 구경하는 중...


.......정신 차리고 일 해야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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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해?"

"...몰라....한시간만 버티면 주말이야"


ㅡㅡ;;;;;;


내가 이러다가 야근하게되지 (먼산)



그런고로 또 일 좀 하다가 오겠습니다 ㅡㅠㅡ/



온전한 주말을 위하여!!!!

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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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일에 쫓기고 있습니다 ㅡㅡㅋ

뭐야 이거

왜 이리 일이 많아.

오늘은 금요일이란 말이다!!!!!!



기어이 금요일에 날 야근 시킨 셈이냐?






몰라....

배째.....


난 오늘 5시 45분 이루엔 일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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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여 가방을 열어보니.....




더헙......외장하드 두고 왔다 ㅡㅡ;;;;;;


그 안에 포스팅할 사진들이 있는데 OTL

(업무관련은 단 하나도 들어있지 않고 순수하게 개인 자료만 들어있다.)


ㅜㅠ

고양이 엽서도....

길에서 만난 고양이도 포스팅 못해.....


OTL

우째 이런 일이....



어디서 고양이 한마리 나타나서



포스팅 할 사진이라도 마구 투척해줬으면....(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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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가 출근했더니 아주 졸려 죽겠습니다 그려 ㅡㅡㅋ




흥!!!!!
졸린걸 어쩌라고!!!!!




그런고로 난 쳐 잘겁니다!!!!





흥!!!! 깨우지 마삼 ㅡㅠㅡ




아아.....

어찌나 졸린지 아주 제대로 상모돌리던 하룹니다.

역시 사람은 하던건 꾸준히 해야지

안하다가 다시 하니 적응하느라 죽겠네요.



뭐 ㅡㅡㅋ

그래도 내일 하루 출근하면 또 이틀 쉬니까 -_-


주말에 비나 오지마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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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아팠지만 잘 쉬었어요 ㅡㅠㅡ


이제 집으로 돌아가 몇일 쉬고

다시 열심히 달려야지요^^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이번에 인사할 일이 아주 많이 늘었군요.



덧:

이제 아프지 말아야지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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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저녁을 먹고는

배가 아파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토만 하다가 병원에 끌려와 수술 받고
포도 알갱이는 어느 놈이 다 건져먹은 포도당으로 연명하던 중
어제 하루 풀같은 미음을 주더이다.

-_-

이 뭐

식사시간 평균 10초.....

뚜껑열고 후루룩 마시면 끝이니까.....



그러던 중!!!

오늘 아침에야 드디어!!!!!!

반찬이 딸린 죽이 나왔어요 ;ㅁ;/


꺄아아아아아아


감격이야!!!!!!





웅냥냥냥

이 얼마만의 사람다운 식사라더냐!!!!!!


그동안 면회 온 사람에게
1층 로비에 있는 파찌꾸찌에서 케잌사주며
먹는 모습을 감사하며 대리 만족했는데 ;ㅁ;

좀만 더 참으면 나도 먹을수 있다!!!!!!!


기쁘다!!!!!!

매우 기쁘다!!!!!!

아주 기쁘다!!!!!!

몹시 기쁘다!!!!!!

무척 기쁘다!!!!!!

너무 기쁘다!!!!!!


-_-


이제 퇴원 후

맥도날드에서 빅맥에

패티 2장, 치즈 2장 추가해서 먹겠다는

원대한 꿈이 가시권에 들어오는구나!!!!!!!!



덧:

입원병동의 법칙

사람 먹는 밥을 내 주기 시작하면

사람된거니 퇴원하게 된다.

-_-

난 아직 2% 부족한 죽 (먼달)


아.....좀쑤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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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마감은 해야합니다.

그래서 놋북 가져다가
병실에서 링겔투혼을 발휘하였습니다.


.......일단 6월 월마감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대한민국은 비즈니스 프렌드리한 나라인것을......


닥치고 일해야죠.




덧:

그래도 일단 급한 불은 껐으니 잠시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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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 지르러 가는 중 ㅡㅡ

 

밥이 다 무어냐!!!!!!
밥보다 지름이 좋다!!

질러라!!!!!!!


<--라 외치고
한달 내내 후회하겠지?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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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구름 한점 구경하기 힘든 날씨를 선뵈시더니....


토요일 일요일 강수 확률 90% ㅡㅡ;;;;;;


뭐냐 이거?

요즘은 날씨도 비즈니스 프렌드리인거?


직장인 뭔 재미로 살라고

이게 대체 뭔 짓이냐고!!!!!


크아앙!!!!!!

안돼!!!!!!

비 오지마아!!!!!!!









그건고로 다 함께 빌어보아요.

-_-




비오지마!!
비오지마!!
비오지마!!
비오지마!!
비오지마!!
비오지마!!
비오지마!!
비오지마!!
비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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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입니다!!!!

요고요고......

주말이 손 뻗으면 닿는 그곳에 와 있군요?




엽!!!! 주말 욜루와!!!!!




오횽횽횽횽

주말이 손 안에 들어왔으니 탐닉하겠습니다.

이거 주머니도 빵빵해졌으니 큰지름과 함께 즐거운 주말이 되겠군요?




덧:
그런데 비오면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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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이 휘모리 장단으로 몰아쳐 정신이 없군요.

ㅜㅠ

그나마 점심시간이라고

잠시 짬이 났습니다.



지금 제 심정은 딱 요래요...




밥이고 뭐고 다 필요없으니

제발 그만 좀 괴롭혀주지 않으련?



흑 ㅜㅠ

잠시 후

4시간 짜리 사용자 교육시키러 가야하는데.....

그럼 또 그 사이 일이 마구 밀리겠지? (먼산)


오늘은 컨설던트 식사 대접도 해야하는뎅 ;ㅅ;

할수 있을까?

OTL


지난주에 찍은 사진은 언제 정리하나.......


뭐 ㅡㅡㅋ

어떻게든 되겠죠.
이번 주말에 큰 지름을 계획하고 있으니...

열심히 일해얍죠.



그럼 다시 돈벌어 오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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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할 일을 주다니!!!!

야근이라니!!!!!!!

야근이라니!!!!!!!!

월요일부터 야근이라니!!!!!!




이 분노는 사원식당에서 저녁을 쳐묵쳐묵하며 풀리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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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앞으로 1시간 45분전.....

설마 그 사이 뭔 일이 터지진 않겠지?







"그 시간이면 뭔일이 터지고도 남을 시간이지 -_-"

"어허!!! 무슨 그런 재섭는 소리!!!!!" (벌헉!!!!)


그런 고로 재섭는 일을 예방하러 다시 가 봅니다?

-_-

주말까지 앞으로 1시간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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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월드컵 시청따위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경기 시간대에 밤나들이나 다녀올까 하였더니....

다음주 화요일, 수요일에 4시간씩 사용자 교육을 하랜다.

-_-


"네? 저...저말입니까?"





이 뭐.......

그럼 자료 준비해야하자나!!!!!!!

바둥바둥바둥


그런고로 오늘은 발표자료나 ㅜㅠ




난 그냥 일찍 들어가서
집이나 지키면 안될까?


뭐 그렇다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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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찍 들어가 쉴까 했더니.....

회식이라니?
회식이라니?
회식이라니?
회식이라니?
회식이라니?
회식이라니?


-ㅅ-

어쩔수 없지.....

속이 완벽하진 않지만 100번씩 씹어먹어 줄테다!!!!!!!!


<--몸 아픈것 보다 공짜밥을 못먹는 것이 더 괴로워
 먹고 아프겠다는 각오로 먹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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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난 월화수목금금금을 보냈다고....




"그랬는데 오늘은 좀 한가하면 안되겠니?"

".......갑이 지금 해달래 ㅡㅡ"

............





"......더러븐 놈의 세상 ㅜㅠ 다음 세상엔 나도 갑으로 태어날테다!!!!"


ㅜㅠ

갑에게 자비심따윈 존재하지 않죠 (먼달)

그냥 울며 일하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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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늘 일이 끝난 것이 12시라

이 오지 마을에서 BMW를 타고 다니는 제가

집에 갈 방법이 마뜩찮군요.


게다가 내일 출근은 8시 ㅡㅡㅋ





훗.....그렇다고 내가 못잘줄 아나?



바로 박스와 스치로폼을 구해다가
회의실 한쪽 구석에 잠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배게는 쿠션으로 이불은 무릎담요로 ㅡㅠㅡ


뭐 나름 잘만하답니다.


그런고로....


자러 갑니다?



덧:
훗........
사무실 노숙놀이라니....

오랜만인걸?

겨울에는 사무실 안에 박스집을 만들고 들어가 잤었지....(먼산)




이런식으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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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사무실입니다 (먼달)

뭐 ㅡㅡㅋ

어쩝니까?

오늘이 그간 프로젝트 해온 시스템의 오픈일인걸....


별일 없길 바라며 자릴 지켜야지요.

오늘 올리고.....

내일 정상인지 확인해야 끝이 납니다.



다행인건 비가 오고 있어
그저 쉬는 날이어도
별로 할 것 없었을거란 사실?



그러나 ㅡㅡㅋ


그럼에도 저의 마음은.....




































이렇게 어서 탈출 하고 싶군요 ㅡ,.ㅡ


일하는 동안 짬짬이 포스팅이나 하죠 뭐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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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드디어 주말이구나!!!!


하는 마음에 냉큼 주말을 잡았더니....





주말이 홀랑 달아나 버렸다!!!!





헉스.......

내일이 그동안 해 오던 프로젝트 오픈일이라고
토요일, 일요일 사무실 대기라니.......





......뭐

할수 없지....




라지만 ㅜㅠ

직장인이!!!!

직장인이!!!!

직장인이!!!!


주말만 보고 사는데에에에~~~~~



OTL


그 다음주는 체육대회.....



나의 주말은 어디에? (먼달)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랴하 ㅜㅠ




덧:

대체 휴가

그런거 읎따 ㅡㅡㅋ


특근 수당.....

그런 것도 읎따....


닥치고 나와 일하는거다!!!!

OTL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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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아주 위속에
쳐키 다섯마리쯤 들어 앉아
뱃속에 칼질 하는 것 마냥 아팠습니다 ㅡㅡ;;;;


덕분에 월요일엔 출근도 못했죠.

병원의 진단 결과는 위염....

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조만가 내시경으로 속 한번 봐얄듯.....


아무튼 아프지 않으려 충실한 정키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_-

약빨로 버텨얍죠..........



아울러 식사는 오로지 흰죽이라는 OTL


아무튼......




걱정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굴하지 않고 가늘고 길게 살겠습니다.



덧:
그런데 사흘 심하게 앓고 나니 4키로 빠지더군요 ㅡㅡ;;;;;;
한 석달 죽만 먹으며 정양하면 한 10키로 더 빠질듯....


이거.....
다이어트로 괜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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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잠을 설쳤더니 졸려 죽겠습니다.

눈만 감으면 깜빡깜빡 가수면에 들어가네요 ㅡㅡ;;;;



아놔아......

오늘도 일은 데지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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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투표하고
현재 사무실입니다.

자리를 비웠던 시간만큼
난장판이 벌어졌더군요.

아놔 ㅡㅡ;;;;;;;


미친 듯이 해결하고
이제야 한숨 돌리는데
해결하는 사이
또 새로운 일들이
"다음은 내차례야 -ㅂ-"
라며 줄을 서 있네요.

휴우......


저건 또 언제 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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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감도 대충 마무리 지어졌고...
퇴근시간도 다가오니......


호시탐탐 칼퇴근을 노리고 있다 -_-+++


과연 나는 오늘 칼퇴근을 할수 있을 것인가?


덧:

난 할수 있길 바래...(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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