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일흔번째



좀 찌그러졌어도

꼬리가 달려 있어도

둘이 모여 사랑입니다.


나의 사랑이 바르고

너의 사랑은 틀렸다 

쉽게 말하지 않고


너의 사랑도 

나의 사랑과 같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한동안 사는 동네의 공사로 초췌하던 삼청동 아이들이

이제야 조금 모습이 나아졌네요.


고생 많았다.

토닥토닥 응원하고 싶은 날입니다.



사족2:

내가 그간 끓여먹인 황태가 몇마린데! 

건강해져야지 이것들아!

안 건강해지면 속상할테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