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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일흔번째
좀 찌그러졌어도
꼬리가 달려 있어도
둘이 모여 사랑입니다.
나의 사랑이 바르고
너의 사랑은 틀렸다
쉽게 말하지 않고
너의 사랑도
나의 사랑과 같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한동안 사는 동네의 공사로 초췌하던 삼청동 아이들이
이제야 조금 모습이 나아졌네요.
고생 많았다.
토닥토닥 응원하고 싶은 날입니다.
사족2:
내가 그간 끓여먹인 황태가 몇마린데!
건강해져야지 이것들아!
안 건강해지면 속상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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