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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아홉번째
살다보면 너무 몰두하다가
자신이 지금 뭘 하고 있었는지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목적은 잊어버리고 그저 수단만이 남아서
그 속에 묻혀 그저 달리기만 하다가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
부디 우리는
지금하고 있는 일을 왜 하고 있었는지
항상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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