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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

정초부터 왜 뒤통수를 치는 것이냐!!!!!


.....업무가 아주 정신없이 몰아치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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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삼일절, 

빨간 날 -_-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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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빨간날,


이러고 기다리고 있지만 ㅡㅡㅋ



"신이여!!!! 어이하여 마감과 프로젝트를 함께 보내셨나이까~~~~~~~~~~~~?"






그런고로 닥치고 일이나 해야한다는 ㅜㅠ

흑흑흑흑

여러분들이 제 대신 깔끔하게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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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적
허우적...

아니 이게 왜 끝날듯이 끝나질 않는것이야 ;ㅁ;/


......이러다간 오늘도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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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해요 -_-




잠이 모자라냐구요?




아니 그건 아닌듯......




자다가...........악몽을 꾸나?




자꾸 멍한 이유를 알려주시오!!!!!!





1) 환절기라서       
2) 피곤해서          
3) 상사병             
4) 일하기 싫어서   
5) 봄바람이 들어서


주의: 위 예시 중 정답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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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쪼꼬" 거리며 주접떨지 말고.... 




쪼꼬쪼금 받아보겠다
몸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안하던 애교 부리지 말고
(어차피 안하던 짓이라 모양도 지대로 안나옴 -_-)




내어 놓으라 이름 석자 아는 직장 여자동료에게 투쟁하지 말것이며




못 받았다 불쌍한 척도 하지 말지어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네 이웃의 쪼꼬를 탐하지 말라...

"다 먹어 치우겠다!!!! 우걱우걱!!!!"


자아 그런고로....

받지 못한 이들이여 늑대들의 수확제에 동참 마시게....

늑대들이여 오늘의 수확제를 만끽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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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었다!!!!!!!




가는거다!




뒤 따위는 보지 않고!!!!




퇴근이다!!!!!!!!




....하고 날랐습니다 ㅡㅡㅋ




....는 바램이고 ㅡㅡㅋ

퇴근시간 임박하여 미팅이 잡혀 ㅜㅠ
꼼짝없이 야근입니다.

그것도 몇시에 끝날지 모르는 OTL


어흐흐흐흐흐 ㅜㅠ

안선생님.......집에 가고 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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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츄릅!!!!!!


달콤하기 그지 없는 황금 연휴의 꼬랑지가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는군요....






저거.....잡아야하는뎅!!!!




잡힐똥 말똥 약만 올라요.....




이걸 해결해야 연휴가 연휴다울텐데...........




잇.....잇......




난 연휴때까지 나와서 일할순 없어!!!!!!!




자자 침착하게 마음을 가라 앉히고서 다시 일을 시작하는거야......











크앙!!!!!!!!

가라 앉히긴 개뿔!!!!!!!!!!!

똥줄타서 죽갔고마!!!!!!!!!



ㅜㅠ

플젝트용으로 만든 4가지 프로그램 중......
두개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사태에 봉착하여 OTL
............광랩하는 기분으로 맹렬하게 다시 만들었슈...


이....이제 월마감만 하면 되나? ;ㅁ;?



.......뭔 일이 또 나올지......(먼산)
용니 불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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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 + 프로젝트 마감

아주 걍 ㅡㅡㅋ

일이 몰려 자진모리가 되는구야......





크앙!!!!!
다 흝어버리게써!!!!!

내가 니들이 내 연휴 깍아먹게 냅둘 것 같아!!!!!!


라는 각오로 열혈 업무 모드 중 ㅡㅡ;;;;;;;;;;


그....그런데.....

왠지 질 것 같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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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세상이 왜 이리 기울었을까요?

답: 내가 삐뚤어져서 -_-


마냥 삐뚤어지게 만드는 오늘이네요.

연말정산 신청서 작성하다가
탈진했습니다..........


OTL

쉽긴 개뿔......-_-

나란 남자,
연말 정산 신청서 쓰다 탈진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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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금요일이다......


......한 목요일쯤 된줄 알았는데 ㅡㅡㅋ





아싸 하루를 번 기분!!!!!!!

열심히 달려 칼퇴를 사수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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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라기에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어이쿠!!!! 일벼락을 맞았슈!!!!!!




빌어먹을 내가 질줄 알아!!!!!

덤벼!!! 덤벼!!!!! 덤벼어어!!!!!!!!!!!

다 처리해주겠어!!!!!!!!!





이....일단 궁둥이에 붙은 일부터 먼저 처리를.........-_-;;;;;;;;;



그런 고로 또 일하러 갑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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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회의 한건
오후에 두건

거기에 또 한건 추가될 기세...




"야 이것들아!!!!! 일을 언제하라고!!!!! 왜 자꾸 날 회의에 끌고 들어가는거냐!!!!!!"

".....뭐래?"

"일은 일과시간 후에 하면 되는데 왜 저래?"

"몰라.....일하기 싫은가벼 -_-"



......그러니까 야근하기 싫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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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여 월요일이 오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나의 기도는 응답 받았다 -_-




신: "..........닥쳐!"






"....넵"

OTL

어흐흐흑

월요일!!!!!!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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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또 오늘 집엘 못갔나"




"종 땡 치면 가려고 발 한쪽도 빼어두었는데........"




"......그놈의 갑님의 전화만 아니었어도.........."




"....누가 나 좀 퇴근 시켜줘요? 네? ㅜㅠ"



어흐흐흑.....


다음 생에는 기필코!!!!!

갑으로 태어나겠어요 ;ㅁ;/



.....아 슬프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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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이 몰아치던
일의 폭풍 속에서 빠져 나와

잠시 숨 돌릴 짬이 났습니다.





가….갔냐?

나…..살아있는 거?

 

어흐흐흑 ㅠㅜ

눈물이 눈앞을 가리다 못해

눈물로 라스베가스 분수쇼라도 할 기세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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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연달이 두건의 미팅에 끌려갔다가
일감을 잔뜩 선사받고 돌아왔습니다......

-_-;;;;;;;;

자비심 없이 몰려드는 일거리에 짱박히고 싶군화.......





근데 뭐 짱박혀 봐야.......




"핫!!!! 찾았냐?"

귀신같이 찾아내서 또 일시키겠지만.....

-_-




.....핸드폰이 왠수여.....
해외로 튀어도 로밍 안했다고 욕먹을거 아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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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간식먹고 배부르니 좋구먼요~~~~




"무슨 소리!!!!! 등도 따셔야지!!!!!!!"

"....아 넵 ㅡㅡ;;;;;;;;"



맞아, 맞아
배부르고 등이 따셔야 하지 ㅡㅡㅋ

곤석 내가 까먹은 것을 일깨워주다니.....


정정합니다.

누가 뭐래도 배부르고 등따신게 장땡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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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깐족거리고 싶은 날이다.

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
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
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
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
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깐족




".....자네 계속 그리 살겐가?"




"훗......깐족은 제 아이덴디티라는!!!!!"



어쩌죠?

이 깐족 충동을?

.....대밭에 가서 대나무에게라도 깐족대야 하나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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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 가느냐
날더러 어찌 살라
날 두고 그리 가느냐

복잡한 머리, 어수선한 마음
다 싫다 떠난 네 맘
모르진 않지만 그래도 가지마라

휘적휘적 떠나는 널
잡아도 보고 달래도 보지만

이미 떠난 정줄일랑
돌아올줄 모르누나



어흐흐흑 ㅜㅠ

낸 정줄 어떻해.....

OTL


허우적, 허우적,
정줄이 가출 중.....



덧:
그런데 오늘은 프로젝트 킥오프 회식......
-_-
이거 사형수에게 주는 최후의 만찬인게냐?

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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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욕을 하나......
왜 이리 귀가 가렵지?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욕먹을만한 짓을 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안한것도 아니더라?




아 몰라.......
욕 할라믄 하라지 뭐 -_-
죽는것도 아닌데....




.....그러나 누군지 알면 결코 잊지 않겠다 -_-

난 밴댕이 소갈딱지 같은 남자이니까

<--자랑이다 ㅡㅡㅋ



덧:
그렇다고 누가 절 욕한건 아닙니다 ㅡㅡㅋ
그냥 귀가 매우 간지러워서........


덧2:
자수 하시면 페르시아 임금님마냥 너그러워져 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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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고 학수고대하던 퇴근시간이 오면





뒤도 안돌아보고 뛰쳐 나가는 겁니다!!!!!!




일이야 남았건 말았건 말이죠!!!!!!!!


당신은 오늘 하루 열심히 일했으니까요!!!!!







덤: 퇴근 시간 직장인의 나쁜 예 -_-





"핫!!!!!! 다 간다!!!!!!"




"....나....나도 퇵은......"




"가....가도 되겠지?"


.......-_-

이러면 일에 뒷꼭지 잡힙니다.

갈때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_-++++++




덧: 그러나 난 야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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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출근해서 지금까지
회의에 끌려 다녔을 뿐이고....
그 동안 일은 미친 듯이 밀렸을 뿐이고
자기 꺼 안해준다고 나 때문에 일 못하겠다고 다른 부서에선 성질 냈을 뿐이고
지금 안해주면 비행기 놓쳐 배송 못한다고 난리가 났을 뿐이고
그래서 나는 밥도 못먹고 이러고 있을 뿐이고
오늘은 금요일인데 내일은 출근해야할 뿐이고....

ㅜㅠ

씨빠....

<--그는 담배를 꼬나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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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하게
전에는 연락이 오지 않던 부서에서
나를 찾는 전화가 자주 온다.....


혹시
부장님이나 이사님이
내 명함이라도 들고 다른 부서에 가셔서

"현관에서 이과장을 찾아주세요!!"

라고 영업이라도 하시나......


의심스럽다...-_-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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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운이 있다고 직장 동료에게 말하자 직장 동료가 말했다.
"그거 혹시 구제역 아니야?"
......나는 오늘 직장 동료가 평소 날 어떻게 보았었는지 깨달았다.




최소한 신종플루로 해주면 안되겠니?


덧:
그래도 조류독감 아닌게 다행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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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옹?
맛난거 먹었냐옹?
졸리냐옹?
좋냐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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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오른쪽으로 갈지
왼쪽으로 갈지
살벌하게 고민중 -_-

표정에서 보이지 않나?

살벌한 거?




하지만 아무리 고민 해봐도 오른 쪽은 아니야.......




훗.....
나야 어차피 청개구리인걸?

계속 왼쪽 할래....



그런고로 오늘 점심은 김치찌게다!!!! -_-

(오늘의 식당 메뉴, 좌 김치찌게, 우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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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 난 출근일 뿐......

-_-




덧:

하느님께선 선악과 먹은 걸로
아직까지 남자는 땀흘려 일하고
여자는 피흘리게 하시고 계심....


우리 주님은 벌써 2천년 넘게 생일상 받으시는 중

.......이 분들
뭘 해도 오래가신다 ㅡㅡ;;;;;;


알아서 잘 뫼셔야지 (먼산)


덧2:

개그 콘서트를 내쇼날 지오그래피로 받아치시면
저 많이 슬퍼집니다?



덧3:

그래도 뭐라시면
교회가서 회계합죠 ㅡㅡㅋ

회계하면 다 용서해주시잖아요?

<--이건 일부 주식회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향한 비아냥



덧4:

주여........
장로님들 좀 어찌 해주소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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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일 5건

어제 처리한 일 2건

어제 새로 들어온 일 4건 ㅜㅠ

오늘 처리한 일 1건

들어온 일 2건.....

밀린 일은 8건.....




흑흑흑흑

아무리 해도 오히려 늘어난다 ㅜㅠ

크리스마스에 출근해야할 기세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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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맘편히 보내기 위해서!!!!!!




일!!!!!!!!!!




딱 다잡고서




요래!!!! 요래!!!!!!!





열라 조지고

편한 연말과 크리스마스 맞이하소서




...그러다 마무리 못지으면
크리스마스랑 연말에도 일해야겠지만.....


ㅜㅠ

어흐흐흑.......

쉬는날 일할까 너무 두렵소!!!!!!!

일 안하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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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장

닝기리 일은 데지게 많고

주머니는 얄팍하고

밥은 맛 없고

몸은 피곤하고

졸리고

춥고 ㅜㅠ


고되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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