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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고양이로 쓰는 일기] 벌써 점심시간..... 2010.12.20 21
[고양이로 쓰는 일기] 더헙....등뒤로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2010.12.17 11
[고양이로 쓰는 일기] 자 바쁜것도 지나갔고 민방위 훈련도 끝났으니까...-_- 2010.12.15 7
[고양이로 쓰는 일기] 세상은 시끄럽고 사람은 번잡하구나.... 2010.12.09 21
[고양이로 쓰는 일기] 훗...난 좀 대단한 듯? 2010.12.08 35
[고양이로 쓰는 일기] 아....피곤해서 정신 못차리겠어요... 2010.12.06 31
[고양이로 쓰는 일기] 나의 주말이....;ㅁ; 2010.12.03 26
[고양이로 쓰는 일기] 금요일~금요일~~주말까지 앞으로 3시간~~ 2010.12.03 31
[고양이로 쓰는 일기] 식사들 맛나게 하세요 -ㅂ-/ 2010.12.03 29
[고양이로 쓰는 일기] 우리 짜증나는 사이는 되지 말자꾸나. 2010.12.02 37
[고양이로 쓰는 일기] 이....일은 이제 그만 ;ㅁ; 2010.12.01 12
[고양이로 쓰는 일기] 잊고 있었는데 오늘이 월말이구나.... 2010.11.30 8
[고양이로 쓰는 일기] 집에 가고 싶어 ;ㅁ; 2010.11.29 17
[고양이로 쓰는 일기] 아오 약올라!!!!! 2010.11.29 24
[고양이로 쓰는 일기] 현재 서해에서 실시중인 한미 연합 훈련이란.. 2010.11.29 36
[고양이로 쓰는 일기] 주말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 2010.11.26 22
[고양이로 쓰는 일기] 월급날을 맞이한 직장인의 모습 2010.11.26 29
[고양이로 쓰는 일기] 짜증이 만땅입니다 ㅡㅠㅡ 2010.11.25 27
[고양이로 쓰는 일기] 비나이다 비나이다.칼퇴신께 비나이다~~ 2010.11.24 24
[고양이로 쓰는 일기] 재미가 없다.... 2010.11.24 29
[고양이로 쓰는 일기] 졸려요 =_=~* 2010.11.23 36
[고양이로 쓰는 일기] ㅆㅃ! ㅜㅠ 2010.11.22 18
[고양이로 쓰는 일기] 뜨어...........;ㅁ; 2010.11.21 26
[고양이로 쓰는 일기] 낚였다!!!!!! 2010.11.18 13
[고양이로 쓰는 일기] 좋았어!!!! 2010.11.18 18
[고양이로 쓰는 일기] 백또 2010.11.16 15
[고양이로 쓰는 일기] 퇴근시간이다아!!!! =ㅂ= 2010.11.15 12
[고양이로 쓰는 일기] 월요일은 월요일이군요 -_-;;;;; 2010.11.15 16
[고양이로 쓰는 일기] 도둑 좀 잡아주세요!!!!! 2010.11.14 24
[고양이로 쓰는 일기] 주말 어여 오라는 ㅡㅠㅡ 2010.11.12 19

[고양이로 쓰는 일기] 벌써 점심시간.....

종이우산- 2010. 12. 20. 11:59

2010. 12. 20. 11:59

뭔가 매우 바빴는데 벌써 점심시간....

흠...이거 뭐
오늘 좀 스펙터클하군....

일이 덤벼 많이 바쁘구먼요

ㅜㅠ

어여어여 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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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더헙....등뒤로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종이우산- 2010. 12. 17. 12:09

2010. 12. 17. 12:09

당신의 등뒤로 소리없이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오...오지마!!!!!!!

물밀듯이 밀려드는 일감을...

당신은 피해갈 수 있을 것인가?

금요일 오후,

사무실을 엄습하는 충격의 공포!!!!!

업무 러쉬!!!!!!

정시 퇴근을 하고자 하는 직원과

일주일간 밀린 금주 중 처리해야 할 일의 한판 승부!!!!!

지금 그 공포의 문이 열리고 있다.

당신,

승리할수 있습니까?

덜덜덜덜....

뭐야 이거 ;ㅁ;

무서워

OTL

덧: 그런고로 일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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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자 바쁜것도 지나갔고 민방위 훈련도 끝났으니까...-_-

종이우산- 2010. 12. 15. 15:08

2010. 12. 15. 15:08

다시 한번 날아볼까?

덧:

민방위 대피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더니
일이 산더미 ㅡㅡ;;;;;;;;;

덧2:
내가 민방위 달고 민방위 훈련 동원되기는
이번이 두번째 ㅡㅡㅋ

문제는 둘다 올해 OTL

....보수라더니 안보 꼬라지가 죄랄

....이번 정권 전정권보다 뭐 하나 잘하는 것이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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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세상은 시끄럽고 사람은 번잡하구나....

종이우산- 2010. 12. 9. 11:59

2010. 12. 9. 11:59

이 모든걸 아니 보고 싶다 ㅜㅠ

덧: 근데 이 꼴 안보고 살수 없으니
이 꼴 못보이게 만들어야 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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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훗...난 좀 대단한 듯?

종이우산- 2010. 12. 8. 12:08

2010. 12. 8. 12:08

때로는 다 그만두고 싶기도 했고

아둥바둥 날마다 뭐하는 짓인가 싶을때도 있었지만....

꾸역꾸역 여기까지 해오다니

역시 난 춈 대단한 듯?

빠샤!!!!
이대로 가는거야!!!!

질긴 놈이 이긴다!!!!!

혼자 사무실에 앉아 800번째를 축하하면서 이러고 있는 중 ㅡㅡ

다음 목표는 일단 900번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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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아....피곤해서 정신 못차리겠어요...

종이우산- 2010. 12. 6. 12:03

2010. 12. 6. 12:03

주말 근무의 영향인지
병든 닭마냥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_-

이럴 땐 생활의 포션
커피나 한잔 마시고
카페인을 리필해요.

벌컥벌컥벌컥벌컥벌컥벌컥

거의 커피에 빠지는 수준으로 마시고 있다는......

OTL

내가 대포션인 박카스가 있으면
커피로 피 채우진 않을텐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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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나의 주말이....;ㅁ;

종이우산- 2010. 12. 3. 18:54

2010. 12. 3. 18:54

주말만 바라보며 사는 나에게
이번 주말에 출근하랜다......

-_-

....휴우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해야지 뭐 ㅠㅜ

그런고로 내일 출근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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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금요일~금요일주말까지 앞으로 3시간

종이우산- 2010. 12. 3. 14:30

2010. 12. 3. 14:30

주말까지 앞으로 3시간 -_-++

쳇!!!!!
그런데 빈둥대지도 못하게
일이 자꾸 몰아친다.

....이놈 -_-

네가 그리 빈둥대는 것이....

야근이라도 하고픈게냐?

쿨럭!!!!!!

아.....아닙니다!!!!!!

그런고로 다시 일하러 고고싱 -ㅂ-

여러분도 업무 마무리 잘 지으시고

3시간 후 주말님을 영접토록 하여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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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식사들 맛나게 하세요 -ㅂ-/

종이우산- 2010. 12. 3. 12:01

2010. 12. 3. 12:01

점심때가 되었소!!!!!

맛난 밥!!!!
맛난 밥!!!!

건사료보다 파우치!!
파우치 보단 캔사료!!

채식보단 남의 살이 조아~~~

그런고로 식사들 맛나게 합쇼!!!!!

식사 맛있게 하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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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우리 짜증나는 사이는 되지 말자꾸나.

종이우산- 2010. 12. 2. 16:24

2010. 12. 2. 16:24

우리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일이 많아도
짜증나는 사이
되지 말자꾸나.

네 똥줄이 탄다고
나 화장실 못가게 하면
난 똥줄이라도 쥐어야 하는거니?

네 밥줄 걸렸다고
나 점심시간에 달달 볶으면
난 밥이라도 굶어야 하는거니?

우리 아무리 바쁘고
아무리 일이 많아도
짜증나는 사이
되지 말자꾸나.

나 굶는다고 빵이라도 사줄거니
나 똥쌌다고 바지라도 사줄거니

나 굶으면 쌩깔 너고
나 똥싸면 소문낼 너인걸

제발 우리 사람답게
밥도 먹고 똥도 싸며
쪼지말고 일하자꾸나.

한줄 요약:

일이 데지게 많다 ㅡㅡ

덧:
휘모리장단 일감에 시달리다
정줄이 가출하니
영감신이 내려와
시상이 떠오르는구랴 (먼산)

내일이면 집나간 정줄 돌아와
심히 쪽팔려 할터이니
마음엘랑 들었걸랑
감동일랑 받았걸랑
빨랑빨랑 알아서들
캡쳐해다 감상하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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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이....일은 이제 그만 ;ㅁ;

종이우산- 2010. 12. 1. 18:48

2010. 12. 1. 18:48

이....일 그만 ;ㅁ;

월 마감 중.....

일이 끝나질 않는데 계속 새 일을 얹어준다 OTL

아놕......

이거 뭐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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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잊고 있었는데 오늘이 월말이구나....

종이우산- 2010. 11. 30. 11:01

2010. 11. 30. 11:01

이상하게 출근하자마자 사람 정줄 빠지게 일이 몰아치더니.....

"더헙.....오늘 말일이구나!!!!"

그런고로 월마감 OTL

사....살려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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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집에 가고 싶어 ;ㅁ;

종이우산- 2010. 11. 29. 18:14

2010. 11. 29. 18:14

".......집에 가고 싶다."

"우엥 ;ㅁ; 나 집에 좀 보내줘 ;ㅁ;/"

아주 걍
집에 가고 싶은데 일은 안끝나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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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아오 약올라!!!!!

종이우산- 2010. 11. 29. 16:07

2010. 11. 29. 16:07

이리 살랑살랑 잡힐것처럼 굴더니

해결하려 하면 쏙 빠져나간다 ㅡㅡ

...뭐 그럼 안해도 될까? 하면...

또 눈 앞에서 해결될듯 살랑살랑.....

무한 반복중 -_-

아오 약올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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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현재 서해에서 실시중인 한미 연합 훈련이란..

종이우산- 2010. 11. 29. 09:33

2010. 11. 29. 09:33

동네 양아치에게 한대 맞고
뒤봐주는 형님 불러 왔더니
형님이 웃통벗고 용문신 보여주는 것

.......국제사회나 동네 양아치 사회나
하는 짓은 똑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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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주말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

종이우산- 2010. 11. 26. 16:15

2010. 11. 26. 16:15

"주말아 어서와"

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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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월급날을 맞이한 직장인의 모습

종이우산- 2010. 11. 26. 12:04

2010. 11. 26. 12:04

월급날을 맞이한 우리의 모습....

"월급이다!!!! 돈이다!!!!!"

"드디어 숨통 트이는구낭!!!!"

"어디, 어디 요 소중한 한달간의 결실을....."

"요걸로 뭘 지를까? -ㅂ-?"

"...............뭐...뭐야? 왜 잔고가 없어!!"

옆에 돈 들어오는 모습을 본 카드사는
카드 대금 빼간 후 딴청 중 -_-

".......월급은 통장을 스쳐만 지나가는구나....."

망연자실한 우리 모습 ㅜㅠ

등뒤에서 다음 월급날을 기다리는 카드사.....

으허허헝 ;ㅁ;
<---울며 달려간다.

이거 너무 공감가 OTL

<--스스로 포스팅하고 스스로 상처입는 남자.

나.....마조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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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짜증이 만땅입니다 ㅡㅠㅡ

종이우산- 2010. 11. 25. 18:54

2010. 11. 25. 18:54

종일 시달린 끝에 결국 야근입니다.

짜증이 만땅이군요 ㅜㅠ

그런고로.....

집에 들어가는 길에 맛난거 먹고 드갈까?

요런 고민 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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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비나이다 비나이다.칼퇴신께 비나이다~~

종이우산- 2010. 11. 24. 16:57

2010. 11. 24. 16:57

비나이다 비나이다.
칼퇴신께 비나이다
오늘 우리에게 잔업을 물리시고
야근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다만 정시퇴근을 허하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칼퇴신께 비나이다

얼쑤!!!

덧:
자 우리 모두 함께 빌어 보아효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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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재미가 없다....

종이우산- 2010. 11. 24. 11:38

2010. 11. 24. 11:38

일은 많은데 하기는 싫고
하고는 있는데 재미는 없고...

밥 때 다 되어가니
밥이나 먹으며
다시 심기 일전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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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졸려요 =_=~*

종이우산- 2010. 11. 23. 16:33

2010. 11. 23. 16:33

"으어어~"

"하아~~~"

"푸~"

"움!!"

"미칠듯이 졸리다....죄길 ㅡㅡ"

식후 감기약 먹고
졸려서 임사체험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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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ㅆㅃ! ㅜㅠ

종이우산- 2010. 11. 22. 15:37

2010. 11. 22. 15:37

꼬리에 꼬리를 무는 회의로
정작 해야할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ㅜㅠ

잠시후 4시에 또 회의.......
야근하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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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뜨어...........;ㅁ;

종이우산- 2010. 11. 21. 22:10

2010. 11. 21. 22:10

뜨어........
주말이 2시간뿐이 안남았슈 ;ㅁ;

다음 주말은 다시 120시간이나 기다려야하는데....

OTL

나 주말동안 뭘 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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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낚였다!!!!!!

종이우산- 2010. 11. 18. 18:57

2010. 11. 18. 18:57

좀전에 몇일 속썩히던 일 해결했다고 오도방정을 떨었더니.....

OTL

그 일이 새 일을 낳아 야근을 하게 되었슈 ㅜㅠ

죄길!!!!!!

낚였다!!!!!!

퍼덕퍼덕퍼덕!!!!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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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좋았어!!!!

종이우산- 2010. 11. 18. 15:00

2010. 11. 18. 15:00

몇일동안 내 속을 썩히던 일을 해결하면서.....

"좋았어!!!!! 이대로 가는거야!!!!!!!"

마치 자신이 건 말이 치고 나오자 응원하는 아저씨 간지

-ㅂ-

그래도 좋다!!

해결나서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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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백또

종이우산- 2010. 11. 16. 18:09

2010. 11. 16. 18:09

"집으로 가자 어화둥둥~~~"

"오늘도 힘들었으니~어여 가서 쉬어보세~~"

그때, 퇴근 시간에 울리는 전화 한통 -_-

".....아 뭐야, 이 시간에...."

".....그냥 갈까? ㅜㅠ"

"에혀 ㅜㅠ 그래도 말이라도 들어봐야지......"

"괜히 사고 나면 또 내 탓할터이니......"

"ㅜㅠ 오늘도 내가 참는다........"

그런고로 나가다가 도로 들어와서 일합니다. -_-

센터에 맡겨둔 스쿠터도 봐주러 가야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오늘 일하고 낼 가야죠 -_-

이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단 거(Danger)로 풀고 있는 중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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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퇴근시간이다아!!!! =ㅂ=

종이우산- 2010. 11. 15. 17:27

2010. 11. 15. 17:27

그런데 일이 멱줄을 잡고...

"집에 갈라고? 응? 날 두고 갈라고?"

이러는걸요? ;ㅁ;

어흐흐흑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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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쓰는 일기] 월요일은 월요일이군요 -_-;;;;;

종이우산- 2010. 11. 15. 12:03

2010. 11. 15. 12:03

정신없이 몰아치는 일감에
정줄과 영혼이 가출하는 중...

한주의 시작을 개념차게 맞이하고 싶었으나
개념들은 모두 안드로메다에 수학여행을 떠나고
자진모리 장단으로 몰려드는 일감은
배고픈 새끼 새들 마냥
빼엑~빼엑~
빠알간 아가리를 쫙쫙 벌리는 구랴.

님들하?
나의 퇴근 시간은?

OTL

일해얍죠 뭐 (먼산)

마지막까지 난 포기하지 않아!!!! ;ㅁ;/

사족:

오늘 제때 퇴근 할수 있는가?

"너의 퇴근 시간을 잡고 있다!!!
퇴근 시간을 사수하고 싶으면
내가 시키는 대로해!!!"

사상 최악의 근무시간 8시간!!!!

인질이된 퇴근이를 찾기위한 직장인의 처절한 사투!!!!

과연

퇴근이의 행방은?

"아...안돼!!!! 이시간에 고객 전화라니!!!!"

금주 중 개봉 박두!!!!!

믿으시면 발탄성인~ -_-

...누가 포스터 좀 만들어 달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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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우산- 2010. 11. 14. 19:29

2010. 11. 14. 19:29

누가 제 주말을 훔쳐갔어요!!! ;ㅁ;/

이 도둑을 꼭 잡아주세요!!!!!

신이여 이 도둑을 꼭 잡아주소서!!!!!!

그리고 잠시 후....

..................신은 날 버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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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우산- 2010. 11. 12. 15:40

2010. 11. 12. 15:40

내가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는......

그러나....

4시부터 사용자 교육 OTL

과연 정시에 갈수 있을까?

사족:
주말까진 앞으로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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