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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열하고 세번째



냐하하하하




사족: 뭔 말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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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열하고 두번째



내가 요즘 생각이 많다.

내가 요즘 생각은 많다.

내가 요즘 생각도 많다.


내가 요즘 생각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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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열하고 첫번째



더 쉬고 싶은데 쉴수가 없다


...등뒤의 차장님의 시선이 왠지 따갑다.



사족:

내가 왜 어제 늦게 자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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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열번째



떠나는 이, 

남아있는 이, 

그리고 지켜보는 이





사족:

나는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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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아홉번째



"우리 아이 잘 부탁 드려요."



...엄마가 가기 싫은 피아노 학원에 날 끌고 왔다.




사족:

어릴때, 피아노 학원을 5년정도 다녔었습니다.

저는 합기도 학원을 다니고 싶었지만

어머니께선 굳이 싫다던 피아노 학원을 보내시면서

남자가 악기 하나쯤은 다뤄야 한다 라고 하셨지요.


피아노가 싫었던 저는

학원을 빠지지는 않았었지만 연습도 하지 않았고

결국 어머니가 포기하시기 전까지 5년 동안 바이엘만 겨우 뗄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달라졌지만 당시에는 피아노 교육과정이 바이엘이니 체르니니 하는 연습곡 모음집이 있었습니다.

그 중 바이엘은 가장 초급 교재로...빠른 아이들은 한두달만에 끝내기도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또한, 피아노 학원 때문에 거절당했던 합기도 이후로는

스스로 무엇을 배워보고 싶다라고 학원을 보내달라 말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어린 나이에도 나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구나... 라고 느꼈던 모양입니다.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고 나이를 먹은 후 문득 나이를 먹고야

왜 그렇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어하셨는지 어머니께 들을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우리 아들이 근사한 식당에 피아노가 놓여 있으면 

밥 먹다 말고 걸어 나가 멋지게 한곡 정도 연주하고 들어오면 좋겠다....

라는 소녀적 감성 때문이셨더군요.


하지만 어머니의 소녀적 감성은

지나치게 소년다웠던 저와는 상극이었고

결국 피아노는 어머니와 저, 둘 모두에게 상처로 남아

아직도 그 이야기만 나오면 

"그때 네게 왜 피아노를 가르쳐서..." 와

"그때 내게 왜 피아노를 가르쳐서...." 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족2:

나는 아직도 모든 종류의 악기를 다루는 일을 직접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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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여덟번째



언제 어디서나 너는 나의 수퍼스타


나 너를 위해 기꺼이 사생팬이 되어주리!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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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일곱번째



주말은 이미 끝났는데

마음은 아직도 뒹굴뒹굴




사족:

아....주말 후유증인가요?

왜 이리 마음은 아직도 쉬는 날 같은지

날은 또 왜 이리 좋은지....

일은 또 왜 이리 맘대로 안 풀리는지....

유난히 힘이 드는 월요일이네요.


부디부디 오늘 하루도 부지런히 보내고

남은 한주도 힘차게 보내길 바라면서

다시 한번 기운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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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여섯번째



내리는 벚꽃과 잘가라 인사를 하고.

내려온 벚꽃과 또 만나자 약속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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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다섯번째



봄만 되면

꽃은 고양이가 되고 

고양이는 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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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네번째



힘들어도 지쳐도

소리내어 한번 웃어보자


웃다보면 지금 닥친 일들도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질테니까



덤:




그래도 계속 힘들면 눈 질끈 감고 이겨내자 ㅜㅡ


화이팅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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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세번째



꽃잎하나 

머리에 이고

꽃비를 잡는다


가는 벚꽃이 아쉬워

꽃과 함께 놀고 있다.



사족:

기다려!! 곧 봄도 보내줄께!!!!

어화둥둥 지화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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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두번째



핼멧 쓴 남자를 보는 고양이의 반응

무서운 놈, 궁금한 놈, 관심없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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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첫번째



여기 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응? 저 여기 주인 아닌데요?



간혹, 손님으로 간 가게의 주인으로 오해받을 때가 있다.

전에는 종업원으로 오해받곤 했었는데

이제는 주인으로 보이는 나이가 된 모양이다...




....나도 담배살때 신분증 좀 보자고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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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번째



이제 벚꽃도 끝물입니다.

더 늦기 전에 꽃구경들 다녀오세요.


저는 내일 좀 다녀와볼까 합니다.



사족:

어디로 갈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함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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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하고 아홉번째



"아 뭐어!!!!!"


살다보면 아무 의미가 없는줄 알면서도 

세상을 향해 따져 묻고 싶을때가 있다.



사족:


쉬어도 오히려 더 피곤한 이유를 모르겠어서

스스로에게 따지는 중....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제 휴가라고 노느라고 더 무리한 듯.....



......이러니 피곤이 안풀리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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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하고 여덟번째



어느새 2014년도 석달이 넘게 지나고 4월입니다.

다니는 헬스장에 사람이 줄어

이게 왜 이런가 하고 생각해보니

3개월 단위로 주로 끊는 헬스장 특성상

올 1월에 "올해부터는 운동을 하겠어!" 라고 다짐했던 분들 중

제법 많은 분들이 재등록을 하지 않았던 까닭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올해 내가 하고자 계획했던 일들 되짚어보니

어떤 것은 계획대로 잘 마무리 지었으며

또 어떤 것은 계획대로이든 그에 못미치든 어떤 형태로든 진행중인 일도 있으며

또 어떤 일을 그 사이 까맣게 잊은채 손 놓고 있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이 어떤 상태에 놓여 있던지

한가지 공통점은 처음 계획하던 때에 비해서

많이 나태해져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제나마

그간 내가 게으름 피워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라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시 달려야 겠습니다.


모두들

1/4분기를 마무리 지으며

다시 석달 후, 

2014년도의 전반기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열심히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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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하고 일곱번째



휴식 끝, 일과 시작이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노곤노곤 휴일에 녹아있습니다.


어서 빨리 녹아든 마음을 건져

다시 일상에 바짝 말리고 즐거운 한주를 보내야겠습니다.



사족:

...나는 언제가 되어야 주말에 체력을 깍아 먹으며 정신력을 채우고

주중엔 정신력을 깍아 먹으며 체력을 채우는 패턴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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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하고 여섯번째



카페 로닌의 식객 고양이가

카페 고양이 흉내를 내다.


사람들은 싫지만 주인 아저씨는 좋다.

집은 싫지만 여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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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하고 다섯번째



주말이 왔다 -ㅅ-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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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하고 네번째



왜 사람들은 

물건에 담지 않으면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걸까?


나이를 먹을수록

물건을 전하는 일이

마음을 전하는 것보다 쉬워진 모양이다.

 


덤:




그런고로 친구야 -_-/

축하는 마음만 전하며 축의금은 접어두마!


<-- 끌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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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하고 세번째



봄은 고양이도 잠재우고

잠든 고양이는 봄을 담는다.



사족:

모두들, 사는 일이 잠든 고양이처럼 달달했으면 좋겠습니다 ^^



사족2:

요즘 대학가에 몰려다니는 새내기들을 보노라면

어찌나 풋풋하던지 ^^

여기까지 콩비린내가 나는듯 해요.


아...부럽....

아...보기 조아...

아.... 잰 무리수다....


이러고 있습니다 ^^


....나도 저 나이에 저렇게 어색했을까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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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하고 두번째



성질 급한 봄 같으니

작년엔 아니 와서 사람 애 태우더니

올해는 달려와서 당황하게 만드는구나

오는 잰걸음이 너무 빨라

봄꽃도 우왕좌왕 어쩔줄 몰라하는구나.....




사족:

봄이 버선발로 달려나와 봄꽃들이 한꺼번에 몰아서 피고 있습니다.

개나리 피었다고 반가워한게 몇일전인데 어제 보니 라일락도 피더군요.


올 봄은 봄꽃 엑스포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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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하고 첫번째



헷...

다시 월요일

그리고 다시 봄...


계절은 돌고 돌고

세월은 흐르고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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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번째



벽 하나만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

이쪽과 저쪽을 바라볼수 있어 외롭지도, 불안하지도 아니하다.


아마도 우리는 단절보다는 선긋기가 필요한 모양이다.


벽은 벽이 아니라 울타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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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여든하고 아홉번째



덩달아 내 가슴도 두근두근한다!



...나들이 가야겠다!



사족:

봄이 왔습니다!!

거리를 돌다보면 벌써 개나리들은 다들 피었더군요.

볕이 좋은 곳에서는 목련도 활짝 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옷이 가벼워지니

자꾸 어딘가 돌아다니고 싶어집니다.


봄바람은 마음에도 부는 모양입니다.


<--사실은 스쿠터를 바꿨기 때문일지도....


모두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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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여든하고 여덟번째



봄이 오고 있습니다.

반가운 꽃소식과

또 그렇지 않은 비염의 인사까지

하나하나 계절이 바뀜을 알려주네요.


모두들...

비염 예방을 위해

코도 뽀독뽀독 닦아주세요!!!!!



사족:

기승전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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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보는 세상]


예순하고 네번째 이야기, 




이까짓 벽쯤이야 타고 오르면 그만!




사족:

종종 고양이들이 높은 곳에 오르는 장면은 뛰어 오르는 것이 아닌 달려 오르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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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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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여든하고 일곱번째



출근은 했지만 

마음은 아직 주말인 

월요일 오전입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한주의 시작이니

오늘 하루 기운내서 열심히 보내요 ^^


오늘 하루 기운내면 한주가 편해집니다!!!

<--근거는 없지만 기분학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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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보는 세상]


예순하고 세번째 이야기, 




때 되면 밥 챙겨주는 집이 있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이다....



사족:

오래간만에 고.보.세 입니다 ㅡㅡ;;;;;;

열심히 찍어야 하는데 왜 이리 자꾸 까먹나 모르겠네요 ^^;;;;;;

잊지만 말고 열심히 좀 찍어야겠습니다 그랴(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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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여든하고 여섯번째



자... 


나는 내버려두고 가던 길 가시게!


나는 지금 매우 편하다.



누운 자리는 너무 좋고

사람은 아는체 할까봐 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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