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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우연히 한 연립주택 앞을 지나다가
두마리 새끼를 거느린 어미냥이를 만났습니다.
새끼 한마리는
노란 얼룩에 소심한 성격이었습니다.
또 다른 녀석은
까만 얼룩에 장난꾸러기 였습니다.
연립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이런 저런 먹을것을 나눠주고 계시더군요.
이 엄마냥은
원래 집에서 기르던 외출냥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집이 이사하는 날,
몇일동안 외출을 하여
그만 식구들과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간간히 원래 기르시던 분이
이 아이를 찾아 오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출냥 특정상
쉬이 아이와 만나지질 않은 모양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원래 가족과는 만나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아이는
행복해 보였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 아이와 이아이의 아이들이 함께
원래 가족에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한 연립주택 앞을 지나다가
두마리 새끼를 거느린 어미냥이를 만났습니다.
새끼 한마리는
노란 얼룩에 소심한 성격이었습니다.
또 다른 녀석은
까만 얼룩에 장난꾸러기 였습니다.
연립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이런 저런 먹을것을 나눠주고 계시더군요.
이 엄마냥은
원래 집에서 기르던 외출냥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집이 이사하는 날,
몇일동안 외출을 하여
그만 식구들과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간간히 원래 기르시던 분이
이 아이를 찾아 오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출냥 특정상
쉬이 아이와 만나지질 않은 모양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원래 가족과는 만나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아이는
행복해 보였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 아이와 이아이의 아이들이 함께
원래 가족에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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