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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예순하고 다섯번째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가을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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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예순하고 네번째


토요일이와 일요일이가 기다리고있다...


주말까지 앞으로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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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예순하고 세번째


세워둔 스쿠더에 올라탄 녀석에게

"너도 타고 갈래?" 라고 묻자 얼른 달아났다.


스쿠터가 아니라 캔사료 껍데기가 탐이 났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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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예순하고 두번째



귀 뒤는 이렇게 긁는거야!!!


....이렇게?



귀 긁는 방법 하나도 서로 다른데 너무 남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고자 했다.


삶이 토익처럼 정답을 찾는 요령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는 그동안 너무 요령만 찾고 살았던 것 같다.


남과 다르게 산다는 것이

틀린 삶이 아니라 다른 삶인데

그걸 너무 자주 까먹고 산다.




사족:

...그러면서 또 남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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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예순하고 첫번째



낯선데 무섭진 않다.


딱 이정도 거리감이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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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예순번째



그동안 올려오던 "행복한 고양이 엽서"가 

오늘로 딱 10년째가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이렇게 오래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오래동안하고 있네요.


많이 변한 고양이에 대한 인식에

그리고 골목 구석에 놓인 밥그릇과 물그릇에

그동안 많이 좋아졌구나 하며 기뻐하면서

아직은 사람을 보면 도망부터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아직도 많이 가야하는 구나..하고 생각합니다.


부디 다음 10년동안은

그동안 몇번 만나지 못한 무릎에서 잠드는 길고양이를

자주, 그리고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늘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지난 10년중 절반이 넘는 6년 이상을 함께 다녀준 아내에게도 

이자릴 빌려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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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하고 아홉번째



내가 원한 것도, 

내가 잘못한 것도아닌데

온종일 정신없이 바뻐서

내 머리가 내것 아닌것처럼 

덩달아 멍하다.







"하! 네까짓게 그래봐야 오늘은 금요일이고 주말은 다섯시간 남았다!!!!"

라고 기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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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묘삼색(三猫三色) 스물하고 여덟번째, 


삼자 협의...

되었으나 


서운한 놈, 

아닌척 하는 놈, 

관심 없는 놈




<행복한 고양이 엽서 1200> : 三猫三色 (삼묘삼색) 1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84> : 삼묘삼색(三猫三色) 2

<행복한 고양이 엽서 1520> : 삼묘삼색(三猫三色) 3

<행복한 고양이 엽서 1528> : 삼묘삼색(三猫三色) 4

<행복한 고양이 엽서 1553> : 삼묘삼색(三猫三色) 5

<행복한 고양이 엽서 1602> : 삼묘삼색(三猫三色) 6

<행복한 고양이 엽서 1771> : 삼묘삼색(三猫三色) 7

<행복한 고양이 엽서 1805> : 삼묘삼색(三猫三色) 8

<행복한 고양이 엽서 1818> : 삼묘삼색(三猫三色) 9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05> : 삼묘삼색(三猫三色) 10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19> : 삼묘삼색(三猫三色) 11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46> : 삼묘삼색(三猫三色)12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78> : 삼묘삼색(三猫三色) 13

<행복한 고양이 엽서 2078> : 삼묘삼색(三猫三色) 14

<행복한 고양이 엽서 2084> : 삼묘삼색(三猫三色) 15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16> : 삼묘삼색(三猫三色) 16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39> : 삼묘삼색(三猫三色) 17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40> : 삼묘삼색(三猫三色) 18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55> : 삼묘삼색(三猫三色) 19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63> 삼묘삼색(三猫三色) 20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72> : 삼묘삼색(三猫三色) 21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79> : 삼묘삼색(三猫三色) 23
<행복한 고양이 엽서 2208> : 삼묘삼색(三猫三色) 24

<행복한 고양이 엽서 2219> : 삼묘삼색(三猫三色) 25
<행복한 고양이 엽서 2225> : 삼묘삼색(三猫三色) 26

<행복한 고양이 엽서 2276> : 삼묘삼색(三猫三色) 27

<행복한 고양이 엽서 2279> : 삼묘삼색(三猫三色) 28

<행복한 고양이 엽서 2309> : 삼묘삼색(三猫三色)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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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하고 일곱번째



휴일 후 출근은 마이 피곤하다.



....라고 발꼬락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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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하고 여섯번째



이 게시물은 2016년도 도로주행시험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강사의 지시에 따라 시동을 걸고 출발하세요.


굳이 빨리 달릴 이유는 없답니다.


시험장 안 멈춤선 앞에서 잠시 멈춰 와이퍼 작동 방향증 작동등을 방송에 맞춰 작동합니다.



정해진 코스를 따라 운전하다보면 다시 시험장으로 돌아가게 된답니다.

시험 전 코스 암기는 필수랍니다.




도착하면 차를 잘 주차해주세요.


주차 공식은 학원에서 알려준답니다.




자 시험을 마치면 결과는 바로 나온답니다.



....떨어졌다고 너무 상심말고 다시 연습해서 응시해주세요!


합격했다고 자만 말고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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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하고 다섯번째



믿을수 없지만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 내내 바빴었는데

지나고보니 한건 아무것도 없다.

나는 바쁜척만 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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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하고 네번째



서운한데 서운하다 말못할 때가 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서운한 것은

서운하다 말했는데 들어주지 않을 때다.

서운하다 말했는데 말한 내 탓이라 말할 때다.

아마도 서운하다 말하는걸 듣기도 싫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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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하고 세번째



"신이여 캔사료를 주시옵소서!"

"더불어 평화도 내려주소서!!!"


소망은 아무리 보잘것 없어도

각자에게는 가장 소중하다는 사실을

종종 까먹고 종종 비웃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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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하고 두번째



계속되는 열대야에

잠을 자도 잔것 같지 않은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디 시원한 구석에서

더운 한낮에는 낮잠이나 자고

선선한 저녁에 움직여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러질 못해 

땀날세라 숨도 살살쉬며 살고있습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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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하고 첫번째



창문만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더운 바람이 훅하고 밀려 들어오는 것이 

남의집 에어컨 실외기가 우리집 창문 앞에 걸려 있는 줄 알았다.


....이게 뭔 동남아도 아니고...

요즘 날씨가 족보없는 날씨다.

몇년전 놀러갔던 대만의 지열곡이 떠올랐다.



(지열곡은 대만에 있는 온천이 흐르는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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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번째



처음 보는 사이에 발치에 앉아

"아저씨! 나 뭐 줄거 없어?" 라고 앉은 아기 고양이를 보면

맛있는 것이라도 구해다 먹여야 할지

아니면 험한 꼴 당하기 전에 경계심 가지라고 

겁이라도 줘서 쫓아야 할지

심난하기가 이를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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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아홉번째



월요일 출근길은 항상 우울하다.

주말을 바쁘게 보내면 바쁘게 보낸대로

한가하게 보내면 한가하게 보낸대로

저마다 각각의 힘겨움이 존재하고

그 힘겨움의 끝이 아닌 시작이기에

월요일 출근길은 항상 우울하다.


하지만 가장 우울했던 월요일 출근길이 지나고

그보다 나은 화요일 출근길을 보냈으니

내일은 평범한 수요일 출근길을 보내고

목요일, 금요일, 조금씩 즐거운 출근길을 보낼거라 

날마다 조금씩 나은 출근길을 보낼거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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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여덟번째



마음의 벽하나를 두르면

그만큼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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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일곱번째



편의점에 굴러들어온 길고양이가

창고에서 출산을 하였다.


편의점이 어린이집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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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여섯번째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도

"내가 왕년에..."를 자랑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가 그리운 모양이다.



사족:

"내가 왕년에..."는 반드시 당신의 왕년을 아는 분과 나누세요.

그때를 모르는 분께 아무리 왕년을 말하셔도 "그래서 어쩌라는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지나버린 당신의 왕년은 지금 현실을 사는 분들께 아무 의미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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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다섯번째



"따따따 따따따 냥이손으로

따따따 따따따 나팔붑니다. 

우리들은 고양음악대

동네 안에제일가지요~"


그리고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노랑둥이...


"....G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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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네번째



삼청동의 젖소 아가는 아빠인 억울이와 꼭 닮았다.


낚시대를 가지고 놀아주면 유난히 신나하며 놀던...

그래서 웃긴 사진이 많이 찍히던 억울이처럼

이제는 이녀석이 유난히 신나하고 유난히 웃긴 사진이 많이 찍히고 있다.


아마도 집안 내력인 모양이다.




그렇게 길고양이들은 세대교체를 하였고

나는 그리워할 아이들이 자꾸만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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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세번째



나랑 잠깐 이야기 좀 해!

내가 왜 이러는지 알아?

그걸 꼭 말로 해야 알아?

내 얼굴만 봐도 알수 있지 않아?


다음중 사진속 아기 고양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고르세요.


1) 밥을 달라.

2) 놀아달라.

3) 쓰다듬어 달라.

4) 어서 나를 모시어라.



....길고양이와 이야기할때 항상 고르게 되는 사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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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두번째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자꾸 장난치는 것은

엄마가 자신만 쳐다봐 주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덧: ...근데 대부분의 그러다가 엄마한테 맞곤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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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첫번째



날이 아무리 더워도

춤추지 않을수 없는 순간이 있다.



사족:

사진의 아이는 지난 겨울, 유난히 사람을 따르던 아이라 걱정을 하던 중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춰 많이 걱정했었는데 알고보니 바로 옆 골목으로 영역을 옮겼더군요.



근처 다른 가게에 출퇴근하며 망고라는 이름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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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번째



날이 덥다고 재난문자가 왔다.


더워도 너무 덥다.

이 모진 날씨에 지치는건 마음이고 축나는건 몸이라

조금이라도 채우려 기름진 음식과 냉방에 기대어 버텨내고 있다.


다들 이 여름을 어찌 잘 버텨내고 있나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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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아홉번째



살다보면 너무 몰두하다가

자신이 지금 뭘 하고 있었는지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목적은 잊어버리고 그저 수단만이 남아서

그 속에 묻혀 그저 달리기만 하다가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


부디 우리는

지금하고 있는 일을 왜 하고 있었는지

항상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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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여덟번째



믿을수 있든 없든 상관없이

항상 그때는 다가온다.


그것은 시간이 항상 한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이겠지.

아무리 잡으려 애를 써 보아도 잡을수도 늦출수도 없기때문에

그때가 다가오는 것은 피할수 없는 사실이건만...

늘 닥치고 나면 '벌써 그때라니 믿을수 없어' 라는 기분이 들곤 한다.


...벌써 월요일이라니 믿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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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일곱번째



"조금만 더 기운내!이제 곧 쉴수 있단다."


삶속의 쉼표하나가 작은 위안이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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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여섯번째



어릴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뭘 물어보면

'저요! 저요!! 저요!!!!" 하고 

손을 들며 나섰었는데

언젠가부터인지 누가 무얼 물어봐도

나서질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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