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로 쓰는 일기] 기온만 보면 시베리아 체험 여행 중.....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파주 영하 22도 -_-;;;;;;;;;;


뭐....뭐냐? 이 온도는?

추워죽겠다!!!!!!

사무실에서도 어째 발이 시리드라 ㅜㅠ

흑흑흑흑

기온은 시베리아인디 오로라는 안 보이네? (먼달)

그런고로 지금 기온만은 시베리아 체험 여행중이란......





덧:
어제 퇴근 시간 다되어
사무실 전화로 전화가 왔더이다...

받을까 말까 맹렬하게 갈등했었죠...

대체로 그 시간대 전화는...

퇴근하지말고 야근해서 뭐 좀 처리해달라는 전화니까...


받지말고 그냥 갈까 했지만....
왠지 신경쓰여 받고 말았습니다.


받자마자 들리는 멘트...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문화센터 XXX 입니다~~~"

-_-

중앙일보 주제에
개념없이 퇴근시간에 전화해서
날 긴장타게 한겨?

보나마나 지들이 아쉬워서 한 전화를?



쓰레기 같은 신문 주제에 어딜 퇴근시간에 전화질이냐고

마구 욕해주고 끊었습니다.


놈들은 아주 배려심이 없어요

바쁠듯한 시간을 피해 전화하는 센스도 없지?

지들이 을일때도 갑인줄 알고 지롤떨어요....



흥!!!

내 퇴근시간대라 그 정도로 그쳤느니라 -_-++++

아니였으면 크나큰 호통 소릴 들었을 것이야!!!!



덧2:

한번만 지대로 걸려라
대표이사 이름으로
다신 전화 안하겠다는
각서 한번 받아내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