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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내
특정 부서 여직원들과 통화를 하다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 -_-
무언가 문의를 해와서
그것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면
수화기 저 너머에서
"응!...응...응?"
이라고 대꾸한다 ㅡㅡ
이게 한사람만 그러는것이 아니라
그 부서에서 많은 여직원들이 그러고 있다는거 -_-;;;;;;;
특정 부서 여직원들과 통화를 하다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 -_-
무언가 문의를 해와서
그것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면
수화기 저 너머에서
"응!...응...응?"
이라고 대꾸한다 ㅡㅡ
이게 한사람만 그러는것이 아니라
그 부서에서 많은 여직원들이 그러고 있다는거 -_-;;;;;;;
이게 지금 나랑 격조높게 아웅다웅 하자는 거냐?
아니면
개념과 상식과 예의범절을 한데 모아
찜 쪄먹고 쌈 싸먹었서 그런거냐?
내가 여기서 한대 까줘야 실망을 안하려나?
아니면
나도 반말로 받아쳐야 방구 튼 사이마냥 친밀해지냐?
심각하게 고민중 -_-
심지어 친해지잔 건지 싸우자는 건지도 모르겠....
덧:
아니 지나치게 상식범주에서 벗어나니....
제 머리 속 프로세스 처리 범주를 벗어나는군요?
덧2:
이게 다아....
그 부서 부서장이 무개념이라 애들이 배운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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