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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감 중입니다.

그런데 영업부서에서 자꾸 잘 모르겠다고 전화질입니다.

회계 부서에서도 전화질입니다.

프로젝트 중인 컨설던트도 절 못살게 굽니다.

전산실 회계 모듈 담당자도 빨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달라고 조르시는군요.

바빠 죽겠는데 다들 자기네가 제일 바쁘다 징징댑니다.


지금 마감중이라 어렵다 말하니
당당하게 내일을 미루고
자기껄 먼저 해달라고 요구하는 군요.

-_-


......너라면 내가 그리 말하면 그리 하겠니?





크앙!!!!!!

뭐야 이거!!!!

니들 다 날 사랑하냐?

왜 이리 못살게 구는게냐!!!!!!!!



......-_-

그런고로....

전화기는 꺼 두고
전화 많이 한 순서로 마지막에 처리해주려
미뤄두고 있습니다.


-_-


제길슨......

나 오늘 무사히 마감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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