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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마을에서 만난 노랑둥이가
"보람아 힘내!"라고 써진 계단위를 힘차게 뛰어오릅니다!!!
화살표와 어우러져 저녀석 이름이 "보람"이 같네요^^
한참 계단을 오르던 녀석은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길옆을 보고 있습니다.
길가에 핀 꽃이 녀석의 호기심을 끈 모양입니다 ^^
녀석은 잠시 꽃향기를 맡은 후
다시 총총거리며 가던 길을 갔습니다.
우연이지만 찍힌 사진을 보다가
녀석의 이름을 보람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머잖아 다시 만나자고 보람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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