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양이 엽서 326>

[Minolta Dynax5D + Minolta AF 28-75mm F2.8(D), 75mm F8.0 1/100sec iso:8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여섯번째,

낡은 철제 책상아래 숨어들고
그제야 여유가 생긴건지
나를 관찰하고 있다.

보잘것 없는 지붕이지만
의지가 되는 모양이다.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07 09:02

아가야가 눈이 똥그래가지고..완전 사랑스럽네요..오돌돌돌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0:00

그쵸? =ㅂ=
넘 이쁜 아가랍니다///ㅂ///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10/07 09:14

아흑~~저놈 지대로다 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0:00

네 엄마 닮아서 지대롭죠 ㅡㅠㅡ

Commented by 행복을향해 at 2008/10/07 09:22

부농코, 다소곳 앞발, 똥그란 눈, 발등을 덮는 꼬리........
어디하나 빠지는데가 없구나~~ 꺅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0:01

꺅꺅
어디하나 빠지지 않아요 =ㅂ=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07 11:44

우오어어어.... 저 눈! 저 코! 저 앞발! 저 발도리!!! ;ㅁ;/ 저렇게 예쁘다니, 반칙이라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1:59

저녀석 엄마도 반칙 캐릭이죠 ㅡㅡ;;;;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07 11:58

으어어어, 저 동그란 눈에 분홍색 코에 하얀 찹쌀떡위에 살포시 얹어진 얼룩꼬리...+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1:59

으허허허허
버닝하시는구랴

Commented by 문벌귀족 at 2008/10/07 12:50

으... 냥이 발 너무 귀엽다
물어보리고 싶구랴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2:57

아니 정말 무시면 곤란합죠 ^^;;;;;;;

Commented by 햇살냥이 at 2008/10/07 13:00

비빌 언덕의 전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3:13

아하하하 비빌 언덕 ^^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07 13:05

으악! 으악! 아가야, 그렇게 귀여운 건 반칙이란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3:13

아하하하
애 엄마는 더 반칙입죠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07 14:50

ㄷㄷㄷㄷㄷ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5:05

아하하하 이녀석 미묘입죠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07 18:11

뭔가 막혀있으면 안정을 찾나봅니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7 18:12

은폐 엄폐물이 필요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