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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할매 반야는 빗자루질을 즐기십니다.
아니.......
빗자루질 당하시는 것을 즐기십니다.
-_-
"뭐? 이게 얼마나 시원한데?"
".......하긴....솔질이니까 좋긴 하겠다."
경비 아저씨의 애정어린 빗자루질과
그 빗자루질을 즐기는 할매 반야...
여쭤보니 빗자루질을 좋아해서 자주 빗어주시고 계시답니다.
보는 입장에서는 대체 뭘하는 걸까 싶었지만
그 내막을 알고 보니 참 훈훈해지더군요^^
벌써 할매 반야의 나이도 서너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할매 반야가 경비아저씨와 함께
10년이고 20년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빗자루질 당하시는 것을 즐기십니다.
-_-
"뭐? 이게 얼마나 시원한데?"
".......하긴....솔질이니까 좋긴 하겠다."
경비 아저씨의 애정어린 빗자루질과
그 빗자루질을 즐기는 할매 반야...
여쭤보니 빗자루질을 좋아해서 자주 빗어주시고 계시답니다.
보는 입장에서는 대체 뭘하는 걸까 싶었지만
그 내막을 알고 보니 참 훈훈해지더군요^^
벌써 할매 반야의 나이도 서너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할매 반야가 경비아저씨와 함께
10년이고 20년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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