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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마흔하고 네번째,
오늘 하루도 힘내서 달려보겠소.
...먼저 일하기 전에 연장부터 갈고 닦고...
"....그런데 너, 일처리 솜씨는 좋아?"
"응?"
"...머리 아픈건 묻지 말라옹!!!!"
"하...하긴 네가 솜씨가 좋으면 고양이 손이겠니....-_-"
뭐 그랬다는 ㅡㅡㅋ
젖은 운동화 안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불쾌한 날이어도
남은 하루는 운동화 안에서 벗어나 있자구요.
언젠가는 운동화도 뽀송뽀송 마르겠지요.
....노란색 레인 부츠 구입을 심각하게 고민 중.
나라면 남프랑스의 포도밭에서 밭 갈다 온 간지를 훌륭하게 재현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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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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