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글] 브라운 태비와 턱시도 고양이를 분양합니다.

아직 둘 모두 분양처가 정해지지 않아 다시 분양글을 올립니다 ㅜㅠ

인석들........

쉬이 좋은 집이 찾아지지 않네요.

 

"캬오!!!! 나의 미모를 보고도 모셔가지 않다니!!!!!"

"어서 날 뫼시란 말이다!!!!!!!"

".....너 그러면 더 인기 떨어진다? ㅡㅡ;;;;;"

"응?" 

"그....그럼 뭐....조신조신하게....."

"....그거보다 우리 아방하게 찍어보자꾸나 ㅡㅡ;;;;" 

"응? 어떻게?"

"...일단 일어서봐봐"

"이....이렇게?"

"오호!!! 좋아!!! 좋아!!!! 사람들이 홀딱 반할것이야!!!!"

".....내...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ㅡㅡ;;;;;;; 미..미안 내탓이다"





주뎅이의 하얀 키세스가 일품인 브라운 태비 아이의 입양처를 찾습니다.

아픈 팔다리를 이끌며 사진 찍고 보니.....화벨 난리 OTL

다시 찍을 기력이 없어 지난 번 사진 가져왔습니다 ㅜㅠ


  6개월령으로 남아입니다.

건강하고 성격이 좋은 아이로
어디가도 잘 먹고 잘 살 넉살 겸비입니다.

 이 아이의 반려인이 되어 주실 분은 연락 주세요.

"아저씨? 나는?"

"오오!!!!! 요 소심한 녀석!!!!! 어디있다가!!!!"

소심하지만 장난감에 낚여 허우적 -_-

왼편 설희에 주목...... 

"설희야!!! 이뇬아!!!! 네가 낚이면 어쩌잔게냐!!!!!! ;ㅁ;!!!"

 

아무튼 클로버 모양 (찌그러졌지만 ㅡㅡㅋ) 콧수염이 일품인 턱시도 아이의 입양처도 찾습니다.

아몬드 눈매와 콧수염이 매력포인트!!!!

  월령 5개월으로 남아입니다.

이녀석의 반려인을 찾습니다 ㅜㅠ
 부디 좋은 분을 만나면 좋겠네요. 

 두녀석 모두 아직 중성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방접종은 구충까지만 되었습니다.

 지역은 서울 6호선 구산역 근처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기 송구하오나 
 책임비로 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집에 왔을때 걸려있던 
 곰팡이성 피부병을 치료하느라 든 병원비에 보태려 합니다. ㅜㅠ

 두 녀석의 인연이 되어 주실 분은 부디 
 공일공 사삼팔오구팔칠팔
 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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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