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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순경 태어난 반야의 아가들을 보러
동국대를 찾았습니다.




요....상 꼬물이들....눈 뜨고 걸음마합니다 ;ㅂ;/

아주 걍 꼬물꼬물꼬물꼬물꼬물꼬물꼬물

이런 놈을 여덟이나 낳았수 ㅡㅡㅋ





아주 이제 제법 걸음마 한다고 보금자리 문앞까지 기어 나옵니다 그려 ^^





얼씨구?
이빨도 안난것이 저도 고양이라고 하악질까지 ^^;;;;

 



욘석들 아주 장래가 기대됩니다  >ㅂ<
 

또 반려인 찾아줄 생각을 하면 막막하지만
그래도 아가들 보니 반갑고 좋네요.


 덧:
반야가 중성화를 받았으면 하는데
이게 제가 케어하는 아이가 아니다 보니 저 혼자 결정할 문제도 아니고
참으로 복잡 다단하외다 ㅡㅡㅋ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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