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양이 엽서 348>

[Minolta Dynax5D + Minolta AF 17-35mm F2.8-4(D), 17mm F8, 1/320sec, iso100 ev:-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마흔여덟번째,


살다보면 가끔은

놓아주는 지혜도 필요하답니다.

Commented by 아이쭈 at 2008/11/06 09:07

...저 아이는 낚인 거로군요.
아싸. 1등..(등수놀이..????)
예전에 키우던 냥이와 비슷하게 생겨서 갑자기 그리워졌어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09:45

네 낚였습니다 ///ㅂ///

Commented by 우작가 at 2008/11/06 09:08

놓아주는 지혜... 어려워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09:46

아 매우 어렵죠......

Commented by 굶주린 at 2008/11/06 09:19

저 턱시도 냥이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09:46

네 참 예쁜 아인데 손길은 거부하시더군요....

소심하세요 ㅡㅠㅡ

Commented by 아슈★ at 2008/11/06 09:42

4발쭉쭉이가 막 눈에 들어와요@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09:46

아하하하 그게 포인트랍니다 ///ㅂ///

Commented by 마르 at 2008/11/06 10:01

전 집에있는 애들을 낚기도 힘든데
무려 길냥님을 낚으신...
낚시를 잘하시는(?) 군요.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0:10

잘낚이는 애들이 있어요 ㅡㅠㅡ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1/06 10:22

넵, 필요하긴 한데.... 그 때를 아는 것도 참 어렵더라구요.

(그나저나 아쿠쿠 >.< 저렇게 귀여울 때가!!! 저 주뎅이! 저 발꼬락!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0:55

아하하하
귀엽죠 이녀석 =ㅂ=

Commented by 루시 at 2008/11/06 10:24

꼬리 끝 하얀 털이 넘 귀엽네요.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 생각이 나요ㅡ.ㅜ..
큰개한테 심하게 물려서....그 뒤론 못 키우겠더라구요. 녀석도 딱 저렇게 생겼었는데.^^...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0:55

;ㅅ;
그런일이.......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1/06 10:59

저 입에 들어간건 쥐돌이인가요?..
대어 낚으셨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2:21

네 쥐돌이입니다

이녀석 한사코 뺐아가려더군요

Commented by 상재 at 2008/11/06 11:25

안녕하세요?
성훈형과 연신내에서 만났던 동생이예요~
잘 구경하고 가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2:21

아하하하하하
반갑습니다 ^^

Commented by 산이엄마 at 2008/11/06 11:32

오오 꼬리끝, 턱시도, 양말, 마스크까지~!! -ㅅ-b
패셔너블의 끝을 보여주는 냥냥씨네요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2:22

네 저는 이아이를 "연미"라고 부릅니다 ^^
연미복 차려입었다고 ^^;;;;'

Commented by MCtheMad at 2008/11/06 11:54

발톱이 다 나왔어요~ 흐흐흐흐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2:22

잔뜩 힘주고 있죠? ^^

Commented by 페리 at 2008/11/06 11:57

고양이 낚시 하셨군요 ㅎㅎㅎ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2:22

아하하하하
네 그랬어요^^

Commented by 장발 at 2008/11/06 12:03

오옷... 내 이상형에 근접한 묘!!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2:22

오오오오
그러합니까? +ㅂ+

Commented by 我的雲 at 2008/11/06 14:32

발꾸락 쫙-!!! 아스팔트가 뜯어져도 입에 문 건 놓지 않겠다는 거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5:29

아하하하하
네 그런 의지가 뵈요^^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1/06 14:50

다리에 힘 팍 주고 꽉 물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6 15:30

꽉 물고 >ㅂ</

Commented by 오오 at 2008/11/06 17:52

못 놓을 만큼 간절했나 봐요 ㅋㅋㅋㅋ 수염이 완전 쏠리셨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7 11:17

네 완전히 집중하시더군요

Commented by 견습기사 at 2008/11/06 20:51

진짜 연미복이네요. 멋드러졌네. -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7 11:17

아하하하하
이녀석 형제는 "양복이"랍니다 ^^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1/06 21:01

물고 버티는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7 11:17

버티는 정도가 아니라 마구 당기더군요 ㅡㅠㅡ
꼭 베스 낚시하듯 손맛이 좋더이다 =ㅂ=~*

Commented by 아이냥 at 2008/11/06 21:36

꺅 어쩜 저런무늬가// *-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7 11:17

아하하하하하
절묘하시죠?

Commented by 푸른나무 at 2008/11/06 23:16

오늘따라 이 말이 왜 이리 슬플까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07 11:18

토닥토닥 ;ㅅ;/
기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