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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일백하고 아흔하고 일곱번째
고양이가 미소 지을 때가
언제인지 알고 있나요?
사랑하는 이의 손길을 느낄 때,
사랑하는 이와 이마를 맞대고 있을 때,
사랑하는 이에게 양볼을 문지를 때,
바로 그럴 때 고양이는 미소 짓는답니다.
사람도 크게 다르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일 때,
그 사람의 체온을 느낄 때,
우리는 미소 짓곤 하니까요.
오늘은 종일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그런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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