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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이백하고 일흔하고 여덟번째
지난 여름 찾아가던 길 위는
새로 태어난 낯선 아기 고양이가 차지하고 있었다.
서로 처음 보는 처지라
가만히 눈 마주치다 사료 한줌 선물로 주었다.
덧:
눈이 슬퍼보이는 것은 절대 오늘이 월요일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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