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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하고 삼백하고 스물하고 세번째
어두운 건물 사이를 뭐가 그리 바쁜지
총총총총 종종걸음으로 사라져간다.
반가운 마음에 "너 어디가?" 불러세우자 "나 불렀소?" 뒤돌아본다.
사족:
"...자 날 불러 세웠으니 이제 그 계산을 해야지?"
"....드...드리겠습니다. 사료!"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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