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삼백하고 아흔하고 여섯번째
가끔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풍경이
사소한 요소 하나에 의해
특별한 풍경이 되는 것 처럼
나의 삶 속에 자리잡은 고양이들이
어느새 내 삶의 화룡정점이 되어버렸다.
사족:
아마 내 안엔 고양이 수십마리가 식빵굽고 앉아서
"캔주라캔주라캔주라캔주라캔주라캔주라캔주라"
주문을 외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_-;;;;;;;;;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98> : 우리집에 왜 왔누? (5) | 2013.05.23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97> : 아기 고양이의 첫 포효 (6) | 2013.05.22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95> : 이제 나가서 놀아도되요? (5) | 2013.05.20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94> : 카페거리에서 갈 곳을 묻는다. (5) | 2013.05.16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93> : 우리는 데칼코마냥 (4) | 2013.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