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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사백하고 열하고 세번째
휴일이 끼어있는 주의 다음 주는
왠지 더 시간이 잘 가지 않습니다.
어찌나 한주가 길게 느껴졌던지
이제는 그만 주말이 올 것 같은데
아직 한참 남은 한주가 지겨워
한주 내내 하품만 하다 보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지난 한주간 모두 수고하셨어요.
덤:
사족:
훗.....
이제 곧 주말이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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